등산

140834괴산칠보산

날다람쥐* 2014. 8. 25. 07:26

해두해두  너무한다  날치가  뛴다니깐  망둥어두 띤다구  요즘에우리나라를  보면?  세월호라는  단체가  형성이돼여서  정부를  괴롭히고있따  세월호참사는  전세계적으로도  크나큰  참사인거는  틀림이없다  그러나  새월이지나가고나면?  후화할일을  너무많이하능거같다  이사건은  분명히  우리가봐서는  교통사고다  그런데두  정부를  압박하구  아빠의 자격두없는  김영오같은  인간을  단식이라는  미명으루 눞혀노쿠  야당에서는  특별법을  추진하구있따 5,18특별법두  나는 석연찮케  생각하구있따  나라를  위해서

목숨걸고 사우신  6,25참전용사나  월남파병용사들보다두  더?  높은 정부지원금을받구있는것두  기가막히는데  일게 교통사고로  숨진  학생들에게는  무지막지한  보상금을  청구하고있으니  우국충정을  기리는  나로서는  기가막힐따름이다   민주당에서두  박대통령에게 덮어쒸울려다가  참혹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서  야당지도자들이  두각을  감추었는데두?  또?  이런작태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일을  하고있으니  분명히  야당 네에서는  종북세력이  존재한다구  생각한다

그나져나 오~랜  가뭄으로  메말랐던  대지에  단비가네려서  좋키는했으나  비도  너무자주오니  그것두  불편하다   그레서  인간은  간사한동물이라구했나?  금요일까지  비가오구  뜸~해서  얼마돼지않는  과수원과 고추에  농약을  뿌려주고  토요일에는  내칭구 고추와  나의고추~그리구  내가  대장에항~상  용종이존재했는데  개똥쑥 정제를  먹어서  올해부터는  정기검진결과  이상없음을  밭았떤  원인의  약초인  개똥쑥을  건조기에말리고는   금주를해서  나의  애산지기인  산돼지와  충북괴산에있는  칠보산으루  갑니다  오늘이  춘양장날이지만?  내가하는  사업에  큰  지장이없어서  산으루  갑니다

9시면  등산이  시작됄것이라던  안내와는  다르게  9시30분에  등산을  시작합니다   전에없이  못보던이들도보이구  나와  자주  산을가는  산인들이 많이참석했습니다   오늘의weather  는  화창하나  오늘오후부터  내린다는  비소식에  후덥지근  합니다  이런날에는  내가  제일마니하는  땀이  마니납니다~   my   weather는  금욜오후부터 금주를  했으니  더없이  상쾌합니다

칠보산은   충북괴산땅에있는데~ 구봉능선으로  올라야?  칠보공룡을  제데루  볼수있는데?  오늘은  출입을  통제헸따는군요?

할수없이  작년에올랐떤  문수암골루  오를수박에  없따는군요? 

사람이살다보면?  별??  일이있지요?

저의  마눌이야깁니다  나와  50년을  같이살면서  내사  공무원할떼나  나와서  자영업을했거나 농사일을해두  마눌을  일을  시키지않습니다   남의집에시집와서  애기낳쿠 밥빨청애만해두   고마운데  일까지시키지않겠따구  나에게맹서를  했꾸  또? 내가부탁해서  일을시키질않습니다   그러구  본인두  남의일은 (돈버는일)하지못한다구  누~차 말했는데?  요즘에  어느아줌마의 꾀?  에넘어가서  새벽같이  사과 선과작업장엘나갑니다  하루에 몇만원밭아서  손자손녀들에게  용돈준다나요?   나는 불편하지만?

그녀의  푸라이버시를  생각해서  그냥   모르는척  해줍니다   허나  전에는  밥두가~끔씩  싸주고했는데?  엊져녁에는  늦게와서

내가 도시락과 베낭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산돼지가  좋아하는  라면끊일  준비를  합니다   평소보다는  엄청많은  짐을  져야하나?  나의  애산지기이니  이런짐은  오히려  기분이좋습니다

많은  수량으로  건너는  개울이  물이흐릅니다   새천년산악회의  사무국장과  총무가  조심해서  건너는군요?

현제온도를  보니  영상18도로  내!휴펀에  표시는  돼였으나  많은습도로  땀이나기시작합니다  녹음이  방창해서  뙤약볕은  별룹니다~

시루떡바위를  지나니  벌써  오르막이시작이됍니다   칠보산은?  오르막이  별루빡!쎄지를  않아서  오늘참석한  산인전체가  산으루  올라왔습니다  나무계단을  이~쁘게  정리해놨군요?

청석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져~멀리  보배산이  우리를  유혹을합니다

청석고게에서는  전망대까지는  나무테크길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됀  나무계단이  괴산군수님에게  어울립니다~

나에게  유혹하는  보배산입니다  올망쫄망한  능성이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우리가오르지못한 구봉능선길입니다  이길루올라야 ?  칠보산을  논할수있다구  했는데?   우리는  그걸  이행하지못합니다~

나의  애산지기는  오늘도  우리보다 더?많은  산을  타기위해서  40분정도걸리는  시루봉으루  간답니다  나두 따라가고싶지만?

오늘의  습도가  나를  자제하게  만듭니다  분명히  애산지기에게는  못간다구  밣힙니다   내가찍은  애산지기사진중에는  최고로  잘~나왔군요?ㅎㅎㅎ

 

칠보산을  접수를  합니다  778m지만  아름답구  깔끔합니다  전국각지에서  오신벚님들이다투어서  칠보산정상석을 붙뜰고  신경전을  벌리는  사이에  나는 나이가있어선지?  선뜻  양보를  해주시는군요?

사자바위와거북바위,그리구  낙타바위가  공존하는  전망데루  내립니다~작년에  여기에서  나의 애산지기가  친손자  효성이에게  전화했던  기억이떠?  오릅니다 

 

 

 

 

11시5분이지만?   우리는  여기  거북바위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산돼지가  여기서나와  헤어지면?  하산해서야?  만나거든요?

여럿이서  모아먹는  점심은  꿀맞이지요~

식사중에두  우리를  건너보는 사자바위가  우리먹능걸  지켜봅니다 ㅎ

거북바위에서  내리는  계단이  가파릅습니다~

벌~벌  메는  산인들~ㅎ

매사에  긍정적이구  적극적이신 공무원의아네 산인!

벌~써  활목고개를  통과합니다  이제부터는  널~널한  계곡길입니다~  급네림길도끝이지요~

 

일명  보살바위로  통하는  웅장한  바위앞에서  증명두  합니다!

수림사이로  바라보이는  폭포수입니다~

돌다리를  몇개는  건너야합니다~

폭포수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내블방칭구인  나비님과 산토끼님에게  올려줄려했으나?  아직?  내가구입한  디~카가  익숙치않아서  몬~올립니다~ 찍기는 찍었는데?   화면에는  없군요?ㅎㅎㅎ

여기에서  하산지까지는  30여분이면됍니다  나는  여기서  나이도잊고  옷입은체루  풍~덩합니다~ㅎㅎㅎ

30여분을  물속에서  노닐다가  시간마추어서  차루나가는데?   작년에왔을떼  아름답게  펴있던  자귀꽃인  올해는  다~지구  두송이만  외롭게펴 있습니다  자귀꽃을  무지좋아하던  직장동료가 생각납니다  그는  몇년전에  타계를  했습니다

나의  주변에는  수마는  내친구들이  이세상을  등지구  타계한  사람이  수도없이많습니다   내의  초등학교 동창생이  55명이었는데?  지금은  숨이붙어있는사람까지합해두  27명입니다  산사람이 죽은사람보다  적습니다~

오후2시35분에  산돼지가  하산을해서  우리는 오늘의 산행을마치구   귀가를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마니남아서  회룡포루가서  시간떼우다가  오후7시에영주도착한다는군요?

하산주는  용봉산  삼거리에서  하구~

회룡포에서  또? 시간을  떼웁니다   여기에서 젼망대루  가는이와  회룡포 퐁!퐁다리를  건너는팀으루  나뉩니다   나는  목욕을  한관계루  땀을  흘리지않을려구  회룡포쪽으루  갑니다~

뽕!뽕다리가  이체롭습니다    건너는 길에  물이차있군요?

발바닥이마니아풉니다   그런데?  젊은아이들도맨발로건너는데?  나이마는  우린들  못건널쏘냐?ㅎ

아름다운  회룡천  전망대가보이는  낙동강의원류인  내성천이  넘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고  한솔산악회장이시며  나의  고모뻘인여인  김효연님과  내칭구인  김진환씨!

강을  다~건넜습니다   여기는  회룡포 끝말입니다   그리구  영화촬영지이기두  합니다~

나와 오늘쳐음  등산을  하루죙일했는데?  아무리봐두  낮이익는다싶어서  인사를  땡깁니다  그러니까?  내가  춘양면사무소에  근무할떼  춘양지서장을하신 (웬쪽)박경감님두  그데는  마니친했떤사이였꾸  오른쪽님은  그떼춘양부역장을지내셨따는분이시군요?  내눈은  속이지못하지요~  그떼그사람들입니다~

육지속의  섬인  회룡포입니다~오늘은  여기에서  접습니다  오늘은  술을먹지않았기에  그냥  비를맞으며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