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40832공작산

날다람쥐* 2014. 8. 11. 11:52

태풍11호인홍롱이  우리나라를  주말에  강타한다는  소식에 영덕에있는  바데산에서  간단한  산행을하구  고레불해수욕장에서  종~일 해수욕두하구 일광욕두하구  놀려구  계획을  했는데?  홍롱의  심술로  포기를  하구  태풍없구  안전한  홍천에있는  공작산으루  산행을합니다   역쉬  새벽6시에  출발을한답니다  이! 산악회는  내가  줄기차게  다니는  관계루  여름별미인  옥수수를  쌂아가기루 합니다  새벽에 쌂아서  가지구가면  맞은있찌만?  새벽6시에  출발하면?  내가일어나서준비할려면?  3시에기상해야합니다  그레서  져녁에  쌂아야합니다   태풍영향인지?  바람이불어두  숱단지에  물을붓고  낭구를  떼여서  찌기시작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태풍영향으로 선~선해서  낭구떼기는  좋습니다   반접50개를  쌂아노쿠  취침을  했는데?  내일의  태풍이 울나라의  절반을  영향을주다기에  일기예보를  보느라구  잠을  잤능돈마는동  하였는데  새벽4시40분에  알람이웁니다  비도오질않구  바람두없습니다  지지난해에  태풍나바와비슷하다하여  겁을  먹응게  탈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서  반바지를  입으니  선~선해두  그데루  나갑니다    태풍이온다했는데두?  회장님이  워~낙  잘하시는  분이시라서  자리가  꽈! 꽉찹니다  가다가  한두번  휴게소에 들리니  시간이 오젼9시가됍니다   나는  어제  춘양장날이라서  술을  먹지말아야하는데두  억지루 친구들이권하는바람에   몇잔들이켰떠니  아침까지두  가슴이두근거립니다  이러면?  않돼는  데???    산에서는  그러지말아야하는데???

원레는  공작골에서  올라야하는데? 오늘점심을  닭백수를  먹어야하므로  산인들의  피로를  위해서  공작현에서  오릅니다

우선?  등로가  널~널하지요~

홍천에서는  했볕이쨍~쨍 납니다  내카메라  잃어버리구  임시대처한  카메라루  증명을합니다  앞에서  깃발두  서루않잡으라하니  내가잡아줍니다  오늘도  내나이가  두번쩨루  많습니다~

등로가  눈에들어오는군요?  2,7km이면?  시간반은  돼어야  오를꺼같습니다  오늘오후1시까지는  네려와야  한답니다~

공작골 자연휴양림까지의  시간입니다~   원레들산안네는  저수지에서  낙엽송군락지에서  공작산~수리봉~수리사주차장으로  네려야하는데?  글로가면?  8,7km이니  오후1시까지네려오지못한다구  이길을  택했따구  합니다~

녹음이  짗은  공작산을  오릅니다  그~런~데?   아침에  버스타구올떼까지  뛰던  사슴이  이제는  조금높은  고바이를  올라두   뒤지를  않는군요?   아마두  술먹은지가  20시간이넘었능가봅니다   나의  가슴은?16시간부터  20시간까지가  문제거든요?

등로도  가파르지않쿠  널~널한데다가  태풍으로  인하여서  바람까지  선들거립니다   초가을  날씨라구  산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좋아하시는군요?  위험한  돌난간두  지납니다~

좀쳐럼보기힘든?  망태버섰두찍어봅니다~

나의쳐가집고향에서  오셨따는  광산김씨  설계사님의  내외분도  오늘  같이오셨군요?   오늘은  버스기사와  남회룡에서  오신  진국이동생하구 오늘산악회의  회장이신  김효연회장님  그리구나~  이렇게  김녕김씨가  4명이나돼는군요?

이제1km를  올랐군요?  아무리  가을날씨라하더라두  땀은  납니다~ 

산인들이  잠시휴식을  취합니다  간식과  음료로  목을추깁니다~

이제는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지금부터는  오르막이  거의없구  평~평합니다    오늘산을  보니?   거쎈  오르막두없구  올랐따가  조금네리구  하는  등로입니다`?

여기가  공작산  사거립니다   여기에서는  어듸를  가두?  교통이  나옵니다~  우리두  공작산올랐따가  여기루  돼돌아와야  합니다~

송이가  날법두한  산지세입니다  같이가는  여자분이  버섯을따서  물어봅니다마는  내가보기에는  표고는  아니구  신선지역에서나는  땅버섯(땅찡)잉거같습니다   씹어보니?  독한맞은없구해서  씹어서  넘겨봅니다   마지막오름길이어성가?  밪줄도  거머쥐어봅니다~

미리간산인이  바위보섯을  땁니다(石餌)   여기의  석이는  조금작습니다  우리말에있는  석이는  우리귀만?  합니다~

무명봉으로  올랐는뎀?  거기에는  정상석이없군요?  다시네려갑니다~

드뎌  정상을  밟아봅니다  아마두  시간반정도걸링거같습니다~

네림길두  급경사가  기달입니다~  가파른?  네림길을  조심조심  네립니다~

네림길에서  조금?  완만한  비탈에서  우리는  회장님이주신  적붙임과  수박 썰응거 그리구  오미자액기스  얼링거를  그리구  내가갖꾸간  옥수수3송이로 배고품을  달렙니다~

 

내가갖꾸간  옷수수가  인끼만점입니다   나에게는  맞있었따는  이야기로  인사를  하시은군요?

이제부터는  목표지점에  거의  옹거같습니다  평~평해지는군요?

이제는  시간을  헤아려야합니다   너무읽직가두  탈입니다  오후1시에  점심을  어는카페에  맞춰놨따는군요?

내산   애산지기님의  손자손녀(효성이,예은이)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타고왔던  소백산  관광버스가  보이는군요?  오늘산행은  3시간50분걸렸습니다   지금부터는  라이브카페인 김승수(왕년의  이름있는가수)씨부자가  운영하는  라이브카페루  들어갑니다

가격이  만~만치않군요?  그~러~나?  우리가  추렴해준  머나가  보탬이됐는지는  몰라두  집행부에서  최고급요리와  주효로 점심을  시켜놨군요?

이분은  김승수가수님의  아들이라구  하는군요?  나는  형젠줄알았어요~

우리회원들은  목마름끝에먹는  닭백수가  그리두  맞이짱~입니다  위하여를  수도없이  마니합니다  나두  목마름을  극복하기위하여서  막껄리를  두어병마십니다  목마를떼는  막껄리가  최고죠~~

 

 

 

 

김승수가수님이  우리가  가는  차에까지올라오셔서  묵무침안주를  가지구  오셨습니다~

 

부자분이  모~두가  인정많쿠  멎진사람들이십니다

영주에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네립니다   나는  낮에먹은술이  조금이므로  나의  백토마를  타구  3,6 산악회 등반대장을  쳐가에까지 뫼셔주고  귀가를  합니다~

오늘을  위해서  사무국장도 않계신데두  이끌어주신  김효연회장님  고맙습니다  총무이복순님두  고생하셨꾸요~ 등반대장이신 박후서대장님은  사무국장노릇까지하시느라  고고생마니하셧습니다~

다음에도  오늘쳐럼만  해주셔요~

더더울  고마웅거는  담달에  공룡능선을  간다는군요 ?   내가  이번에간다면?  10번목표를  다~하는산행일껍니다  그날을  위하여서  몸도 가꾸고  보양식두  먹어둬야  할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