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40727응봉산

날다람쥐* 2014. 7. 7. 16:17

금요일날  사무실에  친구들이찿아와서  고객들이라서  비가오므로  한잔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는  했볕이쨍~쨍나는군요?  법전나의  논머리에있는  칭구가  오랍니다  또?  한잔했떠니?   토요일에는  꼼짝두 못하구 딩~굴~딩굴함니다   나는  요즘에  쇠주  내앞으로  3병이상먹으면?   분명히  다음날에는  꼼짝  못하는  부정맥이  도집니다   않먹을수도없구  진짜루  고민입니다

토욜날  오후에  삼겹살루  보신을합니다  일욜에는  또?  울진에있는  응봉산으루  가야하거든요?   아침에일어나니  기분이  산~뜻합니다   그레서  버스를  타구  울진으루  갑니다  오늘오후에  비가오신다는  예고가  있었으나  지금봐서는  비올요량은?  보이지않습니다   오늘아침에  월드컵  4간전이치려지는데?  우리나라를  가볍게 꺽은  밸기에와  네댈란드가  붙었는데?  내델란드가  이기구  독일과  코스타리카는  연장전까지가도   승부차기에서  코스타리카가  집니다   그만큼?  응원을  했건만??  코짜가붙었으니  울나라와  비슷하제요~ㅎㅎㅎ

 

사람좋은  참사랑걷기동호회총무님이   인솔을했는데?   어쩨?  사람이만차가아니군요?   아문커나  등산만시켜주면?  나는  별문제가  없습니다~ㅎㅎㅎ

내가지난달에  여기를  혼자와서  응봉산까지  1시간30분걸렸따니?   모~든산인들이  의아해합니다    그레두  나의  질주본능은  어쩔도리가  없지요~   오늘은  애산지기 산돼지와  그의  여자동창이참석을  했군요?

아침부터   효성이를  찿기에  사연을  물으니?  며느리사둔의  엄마가  돌아가셨따는군요?  장례떼  무슨말을  해야하냐구  해서  일일이  지도해줍니다   예절의모~든거는  내가  잘~알거든요?

맨뒤에오시는  새댁은?  갖골에  귀농하신분인데?   소만  60여두먹이구   다른일은  절대루  사절하면서  여유롭게  사신다네요?

남편은  원씨구  새댁은?  김해김씨~   막네딸이  김녕김씨에  시집갔따는군요?

황장목(춘양목)이  울창한속에서  치톤피드를  마음껏마시면서  오르막을  오르는  산인들이  오ㅒ??무었떼문에?  땀을  비지땀을  흘리면서  산을  오를까를  생각해봅니다 

나부터두  한주도빠짐없이  산을  타는  원인은?   나의  건강을지키기위함이니깐요?

황장목이  이렇케  울울창창한거는  우리나라를  재건시키신  박정희  대통령덕분입니다

내가  치산녹화10년계획의  선두주자입니다    그떼만해두  업고  못살던떼인데두  치산녹화의  중요성을  교육시킨게  주효를  했꾸~  또?  경제개발3차  5개년계획이  맞아떨어져서  일년에  순소득이  46억불이  흑자가생겨서  그떼부터  우리나라가  잘~살개됀 겁니다  이제4~50년사인데두   우리나라의  산림은  세계적으로도  몇손가락안에  치는  수준이됐습니다    이런업적을   지금의  민주당과  안철수는  가만히앉아서  복을  얻어서   내용도모르면서  박정희대통령을  까부수고있으니  기가막힙니다~

어려두  너무어리지요~   그걸모르면?   앞으로  나라를  맡을수가있을까요??

여기는  포토죤이라구  하니  여~러산인들이  내사진끼앞으로  모입니다~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로  꽃을피우면서   오름짖을  계~속합니다   벌써?  한시간이넘었습니다  이속도로간다면?  아마두?  2시간안에는  못갈거같습니다   그레두  오늘산행시간을  4시간얻었으니  시간이  됄꺼같습니다

곁가지가  너무비대해서   부러진낭구를  만납니다   인생사에두  주지목보다  굵은  곁가지가  많거던요?  그?  곁가지는  자기의  잘못도모르면서   주지목을  원망하구있능게  다반사거든요?   인생사두  다시한번  돼집어볼수있는데목이지요~

 

 

도착시간이  12시정각입니다   오르는  시간이  2시간10분걸렸습니다   물론  여럿이서  올랐으니  늦능거는  당연지사입니다 오늘우리와  함께한  인원은?  11명입니다  나머지는  걷기운동으루  덕구계곡을  탐방하구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간단한  요기루  배를  체우고  점심은?  덕구계곡의  원탕에서  먹기루  합의를  봅니다~!

순식간에   응봉녀가  베일을  가리는군요?   내가와서  아마두  부끄러운거같습니다  근데?  지난달에두  왔었는데?

아람들이  소낭구가  아마두  널판지깜으루  써두돼는  아름들이  소낭구가  앞을막아섭니다~

뒷사람은  >??  오던지말던지  우리  애산지기와나는  라면끊일자리를  찿아서  두리번거립니다   내림길이  워~낙  급경사구  위험해서  조심하게내려옵니다~

덕구계곡에는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교량이  13개가있습니다  맨위의  교량을만납니다   이제는  덕구계곡의  원탕이얼마남지않습니다  

교량바로건너자마자  서있는  안내판을  보셔요~   얼마나  급경산지알만하죠?  2km를  2시간소요됀다구 쓰여있습니다  네리는  시간이  한시간이니  알만합니다~

애산지기산돼지가  나를  위해서  가지고온?  40도짜리  쇠주를  여기서  울진있는  분과  한병을  들이킵니다   라면을끊여서  배가조금덜차게먹구  부리나케  하산을  서두릅니다   벌쎄  13시가  넘었습니다  14시까지는  버스까지가야하거든요?  약속은  약속이니  지켜야합니다   뒤에오시는   7명은  전화조차  않돼서  위치파악이않됍니다~

 

이~  동영상은?  부산북구에계시는  깜찍발랄하신   지난주에  조령샘물자시고  10년이나  젊어지신  산토깡이새댁에게  올립니다   여기는  우리나라에서두  너무도  이름있는  경치좋은  ㄱㅖ곡으로  이름나있는  덕구계곡이거든요?  그리구또?  자연온천이  샘솟는  자연온천지이기두  하지요~  우렁찬 폭포소리와  자연경관이어우러져서  환상의 풍미를  느낄수있는곳이랍니다

 

 

 

폭포바로밑이  자연온천지랍니다   서서기다리는  사람~   그리구  발을뜨거운물에담글수있는  자연온천장~  인산인해입니다

산인들은  여기의  자연온천장이있능거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요 ~  옷입은체루  뜨거운온천수를  맞을수도있는곳이구  머리를  감아두  돼는  충분한물이  항상흘러넘치지요~

아름다운  미녀송을  벌체를  했군요?   무슨사연이있겠지요?

장마떼  여기를 지나면?  무척위험합니다   많은수량과  괭음으로  정신이나갑니다~

아름다운  금문교  로스앤젤스에있따는군요?

 

 

 

 

덕구계곡의  절경을  담아봅니다   여기에  물이  꽉찼따구  생각해보셔요~   대~단합니다    물이  황색잉것은  유황성분이있어서랍니다~

심심산골   에  흐르는  물은  아레루  아레루  자꾸만  흐릅니다   조금더?  네려갈수록  작은계울이돼구  거랑이돼구  강이돼구 그리구  바다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네  사람사는  이치두  이와같습니다  마을이  동네가돼구  도시가돼구  직활시가돼구  나라가  생기구  세계가  생기구  지구가있꾸   우주가있듯이말입니다~

 

 

오늘산행시간은?  4시간  30분걸렸습니다   쳐음에는  올떼  죽변항에서  분지일루  회를  먹꾸  올려구  했으나?  뒤에  늦게오시는  산인이있어서  포기하구  집으로  향합니다   오늘산행을  이끌어주신  참사랑 걷기동우회  총무님께  고맙따구  인사올립니다~  나는  죽변항위에있는  후정항에서  기념촬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