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05대부도
금년부터는 몸도시원치않쿠해서 한달에 한번은? 걷는쪽으루 가기루 정해놨따 이번에가는 섬은? 대부도라는데? 아마두 통영앞바다가아닌가? 싶었는데? 비가 찌질하게네리는 뿌우연 사물을 뚧고 창박을 네다보니? 치악휴게소가 나오네요? 그럼? 대부도는 어데? 있는 섬이냐구 물으니? 안산앞바다에 있따네요? 오늘은 산돼지가 자기네 계가리 모임에 회장이므로 거기루가구 나 혼자만 쓸~쓸히 자리를 지킨다 음력 초승이라서 사람이 25명정도뿐이다
대부도라면? 해수찜질하구 조개가 무지많은 그? 섬잉강? 아니면? 아무나 대부신청만하면 대부해주는 그런 은행이있는 섬잉강?? 치악,여주휴게소를 지나서 대부도에들어가니 다리가있어성강? 버스가 들어가는군요? 비는 계~속부슬부슬내리는대 어떤이들은 차에서 네리지두 않는군요?
오전10시35분에 대부도 관광안내소에서네립니다 단체사진찍구 오후2시30분까지 제3차고지까지네려오랍니다
대부도 해솔길안내를 따라서 이슬비가 네리는 아침에 우리는 대부도 트레킹을합니다 어는길이라두 깔끔하게 정리됀곳은 없지요~ 솔밭사이로난 길을 어림짐작으루 따라 갑니다
대부도는 그야말로 관광지입니다 우리는 그? 관광지에 네려서 어줍짢케 트레킹이라는 명목으루 길을 걷읍니다
전부가 음식점이구 아침나절이라서 낮에손님받을 준비에 무지빠뿝니다 조개굽는 냄세가 많이나서 식욕이 발동합니다마는 우리일행이 25명이구 어듸에 들어가라는 준비측에서 예기두 없었으니 누구라두 선듯들어가자는 이야기는 할수가 없읍니다
마침간조시간대라서 물이 많이빠져서 갯뻘이 무지넓읍니다 우리나라두 꾀? 크군요? 눈이모자라게 갯벌이 벚어있으니요~
섬이름도 쳐음들어보는 이상야릇한 섬이름이 이정표에 눈이갑니다~
해변따라 음식점따라서 자꾸 가~봅니다 날씨는 영상2~3도쯤되니 많이걸을수록 등에 땀이베입니다~
트레킹 오토바이도 있네요? 져걸루 한번타봤으면~ 합니다마는 단체라서 그걸할수가 없읍니다
야산두 나옵니다 여기산에는 거의가 놀이터구 음식점의 휴게소입니다
이제 산다운산이 하나있군요? 북망산 300m라니 얒잡아봐두 됄만한데? 조금가파릅니다 내가 맨~먼져오릅니다
젊은이들이 나를 나이많은이라구 어르신이라구 하능걸 행님이라구 호칭을고쳐주고는 선두로 오릅니다 부정맥이괞찮을라나? 아니나다를까? 만디 거진올라서는 숨이차오릅니다 이삼분 쉬니 좋아져서 오르기는 오릅니다~
보기에는 별루였는데? 오르니 땀이납니다 그레두 오늘의 트레킨코스속에는 이런산두 있읍니다~
북망산에오르니 시간이 11시40분됍니다 우리는 여기서 전심을 먹지않쿠 구봉약수터까지가기루 정합니다
자욱한 안개를 헤치구 오름길이있었으니 네림길도 있는법 역쉬 선두를 고수합니다
길안내표가 잊을만 하니깐 나와주는 군요? 오~직 구봉약수터입니다~ 진군!!!
구봉도길입니다 여기두 산은산이군요? 산책로는 적격잉거같읍니다~
구봉약수에 도착을합니다 여기에서는 물빠진 갯벌이 눈이모자랄정도루 넓읍니다~
약수라고는 하지만? 우리마을의 하천물만두 못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구봉약수에서 낙조전망대까지는 역쉬 산입니다 여기의 산길은 평~평 합니다
점심먹으면서 시간을 많이보내서 벌써 오후2시입니다 바뿝니다 우리는 너나없이 서두릅니다 경치는 뻬어나지요? 시간은없찌요? 진퇴양난입니다~ㅎㅎㅎ
오늘의 회장님을 뫼시구 인증을합니다~
낙조교에서두 전망대까지는 산길입니다~
곳곳에 군인들의 경계초소가있읍니다 예전 같으면? 이걸찍으면? 감옥엘갔읍니다 요즘에는 정말루 살기좋은 세상이지요?
여인들은 젊으나 늙으나 사진을 마니찍는군요? 너무늦게오므로 다그칩니다~
낙조전망대가 보이기시작합니다~ 돈두마니들었게겠읍니다~
낙조조경물을 배경으루 인증!!!!
낙조전망대 건넌편에있는 무인도! 져걸사서 내가 거쳐를 할까????????????
가물가물하게 보이는 구봉선돌을 배경으루 ~~~
가까이서본 구봉선돌!!!!!!!
올뗀 찿길루 옵니다 우후2시40분에 도착을합니다~
인상좋으신 총무님이 호통을칩니다 너무늦었따구요~
구룡포에서 직접공수해온 과메기로 하산주를 합니다 오늘시간은? 4시간20분걸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