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50운문산종주기
그럭져럭 12월두 거진지나간다 이번이 금년도에 목표로세운 년50회가는날이다 오늘로서 목표는 달성하는날이다 오늘은 운문산으로간단다 산돼지가 전날전화가온다 같이가지구~ 새벽의 얼음빙판길인 춘영가도를 조심조심달려두 속도가 나질않는다 80km두 빠르다 너무빨리가면 교통사고가나기쉽기떼문에 조심해서가야한다 화물차보다는 승용차가 미끄럼에는 안전하니 백토마는 놔~두고 승용차루나간다 날씨는 우리마을은 영하7도이구 영주는 영하1도이다
아침7시에 영주를 출발~오젼10시20분에 청도운문산이아니구 밀양쪽의 운문산이다 나는 이쪽으로는 쳐음이다 올떼마다 청도로왔으니 생소할수박에~~
제각각 짐을 꾸리는게 바뿌다~
오랬만에 김무현 집안동생부인두 만난다~
단체기념촬영두하는데? 내가 찍사다~
얼음골쪽이아니구 얼음굴쪽이다 오랬만에 털~털한 김동진씨가 같이한다~그도 부정맥으루 고생하는게 나와 동병상련이다
운문산으루 올라서 석골사루 네리는데? 시간은 오후4시까지란다
석골사가 금방나옵니다 그러나? 산돼지와 나는 운문산은 수도없이 다녀왔으니 그봉을 제외하구 나머지운문산을 종주하자는데 서로이 의견이일치합니다
석골사앞에는 비가오면? 볼만한 이름모를 폭포가 높이가 30여m가돼는 게있군요?
오늘의 나의기온은? 90%입니다 조금춥은 기운이돌지만? 며칠전에 심장검사를 마쳤는데? 아~무이상이없따하니 기분은 조금좋타 그러나 숨차는거는 원인을 모르니 안심하기힘들다 앞서가던 일행들은 서~서히 우리걸음을 못따라오니 쳐질수박에~
날씨가 선~선하니 내가슴두 일조를 합니다 나는 산가기전날(토요일)에는 술을 입에대지를 않읍니다 그런데? 산돼지는 토욜날에는 떡이돼도록 먹는다는군요? 오늘쳐음올라오는걸음이 뎌딘걸보니 마니힘들어합니다~
운문산오름길을 지도로 안측결과 제일긴? 봉우리가 범봉입니다 우리는 범봉으루해서 억산~사자봉~수리봉~주차장으루 가기루 약조를 합니다
조금오르니 건넌편의 억산이 아스라이 보입니다~
사자봉과 수리봉두보입니다~ 오늘우리가 가야할 목표지점입니다~
범봉오르는길은 바위위에 잔자갈이있어서 많이미끄럽읍니다~전날 자신 술이 안즉도 께지않응거같읍니다 나보다더~ 빨리움직이던 산돼지가 오늘은 나에게 밀립니다~
범봉능선을 하늘이훤~히보이길레 거진? 올라왔따구 생각했는데? 건너다보이는 봉우리가 또있군요?
지금부터는 희~미한 조로를 따라서 오릅니다 빡쎈? 고바이는 거진 오른거같읍니다 오늘의 나의 몸상태는 아직봐서는 좋응거같읍니다 역쉬 나는 겨울싸나이잉가봅니다 겨울에는 산소가 많쿠 더워서일어나는 피곤함두 없으니~그리구 땀이덜나니 그게도움잉거같읍니다
멀~리 운문산을 바라봄년서 등로를 계~속오릅니다 져넘어로는 영남의 알프스로불리는 신불산줄기와 제약산 가지산이 도열해있겠지요?
우리나라는 그런데루 정상석에대해서 자상 하게 이렇케 표시를 하는데? 중국가면? 정상을 우습게보능경향이있읍니다 정상이얼마남았따는 표시는 한번두 본적이없거든요?
1시간30여분만에 드디어 운문산의 공룡이라는 범봉을 접수를합니다 범봉하니 생각나는곳이있읍니다 설악산 설악골의 천화대속에있는범봉을 내평생이 한번은 가봐야할꺼같읍니다 내블방칭구새털구름님의 설명을 기본으로 로~프를 준비해서 한번은 가봐야합니다 여기범봉과는 차이가있어두 많은차이가있겠지만? 사람이 해서않됄꺼는 없다구 생각하거든요? 여기에서 오늘내친구신선동이가 선자령에서 전화가옵니다 마림같이한 여성이나를 안다구 해서 전화가옵니다 그? 여성은 산돼지의 칭구인데 나하구도 많은산행을한 정미영이라구 내죽은 둘쩼딸과 같이생겨서 내가 이뻐해주는 여인이지요~전화까지 봐꿔줘서 기분좋타구 예기하는군요? 나는 스팼치는 꼭!꼭! 챙기라구 당부를합니다 작년에 선자령을 우습게보구 올랐떤 70대부부가 추위에얼어죽었따는 예가있꺼든요?
범봉아 잘~있었냐? 너를 안아보기위해서 이렇케 올라왔노라~
여기는 정상석으로인해서 불상사는없읍니다 서로차지해서 사진찍을려는 사람두없읍니다 마음데루 찍어두 범봉은 좋아하기만합니다 여기에서 나의 노트북투에두 한장박아둡니다 나의 남은딸들둘과 외손녀혜진이를 위해서요~ 카카오톡으로 전송을 할렵니다~
팔풍제에 도착을합니다 범봉에서 팔풍제까지는 미끄러운 네리막길입니다 나는 스틱을 쓰질않는데? 한번미끄러지고는 스틱을 뻬서 집고네려왔읍니다
여기에서 대국사로빠지는길과 석골사루빠지는길이있읍니다 우리는 억산으로 갑니다
내가가는 산이라면 두말없이딸아주는 산돼지가 넘넘 이뻐보입니다 나의 전속모델이기두 하지요~ 여기서 우리는 다음주에 갈 산악회를 정합니다 산울림산악회루요~ 새로친구가 새로차림 한마음산악회가있지만? 아직은 산울린의 맴버들과의 교분도있고해서 금오산으로가는 산울림으루 딸아가기루 정했읍니다
또? 가파른 고바이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오늘은 컨디션이좋아서 오름길두 별루두렵지않군요? 지난여름에장마에 길이마니파였는흔적이보입니다~
께끗하게 나무계단으로 오름길을 해결해놨군여? 밀양시장님 멎쟁이십니다~
여기안부에서 나의전속모델을세워서 멀~리보이는 범봉과 운문산그리구 아스라이보이는 천왕봉까지도 잡아봅니다~
시간이 오후12시50분! 배두고팠꾸 시간두됐꾸해서 바람없구 바위위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산불을 조심합니다 요즘의 산불은 등산객이마니 낸다는군요? 그거는 부주의에서 이러납니다 특히 여성을 대동해서 가는이들이마니냅니다
풀이우긋한곳에서 밥을지어먹으면? 무조껀 화재가발생합니다 특히 젊은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가 걱정입니다 내가 도시에나가보면? 보행자 원칙을지키지않는사람들을보면? 학생들입니다 그리구 젊은사람들이구 마니배운사람들이 무어가그리두바쁜지? 무단횡단신호않지키기 웬쪽으로가기를 자행을하는걸마니봤꺼든요?
청도쪽? 을넘어다보니? 무슨져수지같기두하구~ 운문뗌은 아닝거같았어요~ 여기는 그런데루 따뜻한곳이니 눈은 쌓여있찔않은군요? 우리마을에는 설국인데~~
억산두 접수를 마칩니다 네려와서 여성총무님이 여기가 울나라에서 최고로 비싼 산이라구 표현을 했읍니다~ㅎㅎㅎ
여기서는 구만산두 있군요? 작년여름에 산마으ㄹ산악회따라서 갔떤? 높이가 100여m가돼는 구만폭포가 생각납니다 여기서 4,2km이라구쓰여있군요?
우리는 오늘은 오후4시까지는 네려가야하므로 옆을 둘러볼시간이없읍니다 벌써 시간은 3시가 거진돼여가는군요?
바위위에서서있는 소낭구가 신기하기두합니다 바위위에서 어떻게 생활할까요? 내가 작고하신최영희님의 혼불을 10권을 탐독을했는데 그샘님이 표현하시기를 소낭구는 밤에는 바위를 녹이는 물질을 배출하구 낮에는 그걸 빨아먹는 기술이있다구 들었읍니다 산돼지에게 말해주니 면장은 모르능게없따구 칭찬을 하는군요?
억산에서 사자봉으루 가는길에 쓰러진소낭구를 배경으루 합니다 여기서는 사자봉을 갔다가는 돼돌아와야합니다 우리는 배낭을 벗어노쿠 사자봉으루 향합니다
사자봉삼거립니다 인제는 뒤돌아볼여유가없읍니다 시간이 비뿌거든요?
그러나~ 바뿌다고 서두르면? 않됍니다 바뿔수록 돌아가라는 말이있읍니다
우리는 조심조심 미그러운 눈길을 네려옵니다 920m에서 720m로네리거든요?
사자봉두 접수를 합니다~ 이름보다는 정상석은 초라하군요?
사자봉과 멀~리 구만산을 배경으루~
고바이를 오른만큼 네려야합니다 700~300m로네리니? 경사가 말이아닙니다~
수리봉앞에 암벽이우리를 막아서는군요? 어~어?어~~밪줄도있네요?
다~ 떨어져가는 밪줄을 잡구 산돼지가 역산을 하는군요?ㅎㅎㅎ
수리봉앞암봉에서 사자봉과 오늘의 운문산을 둘러봅니다~
암봉에서 수리봉오르는 오름길두 만만치는 않았읍니다~
수리봉두 접수를 합니다 이!빚돌은 멀~리울산에있는 미봉산악회에서 세웠따구 적혀있군요? 미봉산악회 화이팅입니다~
수리봉에서는 네림길이별루군요? 길도넓어지구 널~널합니다~
낙엽부셔지는 소리와 석골사옆의 폿포소리가 들립니다 이제는 거의 하산지점잉거 같읍니다
석골사가 숲뒤로 어슴푸레 보입니다 조계종인데? 대웅전으로 표시가 않돼구 다른이름이군요?
네려오니 입구에 임란의병창의 기념비가있군요? 이런비를 민주당과 좌빨들은 어떤안목으로볼찌 의심스럽읍니다 민주주의라구 부르짖으면서 역사왜곡을 고집하는 부류들은? 얼른 이나라를 떠나야합니다
버스에오니 오댕국물을 안주삼아서 하산주를 하는데? 나는 산돼지가 영주가서 술을 않먹겠다니 나두 지금부터는 금주하구 사랑하는 마눌에게가서 져녁을 얻어먹을렵니다 노상술이가 술을않먹으니? 모~두가 이상한 눈빛으루 봅니다 사정을설명하니 이해를 하는군요?
내년의 중국쪽으루 가는 산행을 묻길레 비용싼 단동의 봉황산을 추천 했읍니다 거게는 가까워서 비용이 2~30만원안팍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