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31249무장산

날다람쥐* 2013. 12. 9. 08:05

이제는  12월두  얼마남지았았다  어제가  대설이구  담주부터는  디~기  춥단다  그리구  화금욜날비눈이오구나면? 겨울이  온단다  토욜날  낭구라두  한차  해놀라구  산엘갔더니? 힘든일일을하니 또?  가슴이 미여온다  대충한차해놓쿠 약속대루 새벽5시에  영주루  나간다  이번산행에는  영주친구들이마니온단다 박찬구,정미영,김옥자,산돼지등등  라면이 마니들꺼 같따  오늘은  산인들이  의외루많아서  서서가는사람이  4명이나됀다    경주꺼정은  3시간정도걸린다

단체사진두 찍구~

체조두  하구~

아침9시가  조금넘어서  산을  오릅니다  오늘산행거리는  9,5km이나  내가  인터넽검색을  해보니  3,5시간  걸린답니다  그러나?  산대장은  후미기준  5시간을  준답니다   나는  해마다  산악회에  연말에 찬조를  합니다  집행부에서  고생했따구 주는  성금입니다  내가  주니?  다른이들두  많이  주는군요?

경주국립공원네의  산이라는  표시두있꾸  관리실두있읍니다  나는  여기무장산은?  이번이  쳐음입니다

임도두  아니구  마을진입로같은  냄세가나는  길루  널~널~하게  오릅니다

나는  힘이드는  고바이말구는  심장에는  이상이없읍니다   아침에올떼는  겁이났으나?  막상  걸음을  걸어보니  별루군요?

오늘은  등산이아니구  둘레길같은  느낌이드는  군요???

우리일행이  7명인데?  오늘두  우리는  선두에서  걷구있읍니다~

오늘하산시간을  오후2시루  5시간을  줬으니  시간은  많읍니다  이왕지사  왔으니  무장사지  삼층석탑두  구경하구가자구  의견을  모읍니다~

귀부두  구경하구~

무장사  절터인데  절은없구  삼층석탑만  건제하는군요?

두어시간만에  억세군락지에  도착을  합니다   올라와보니?  이제  알꺼 같읍니다

길이  꼭?  마을입꾸같은느낌이들었는데?  여기의  억세밭은?  마을이형성돼있었능거  같읍니다  강제이주를  시킨거  같읍니다

664봉  전망대가  바로  앞에있읍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또?  조금더~걷는길을  택합니다  어정쩡하게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  시간두  아니구  해서요~

억세  평원입니다  가을에  왔으면?  억세가  여무는  모습이  일품일꺼  같따는  느낌이드는군요?

질척거리는  오름길은  신발을  더럽게  합니다~

2km를  돌아와두  일행들이  조금보입니다!  억세평원이  넓기두  합니다~

증명두  합니다~

오늘은  산행이아니구  둘렜길정도입니다~

산돼지가  참치랑  라면이랑  갔꾸와서  맞있게  점심을  먹읍니다~

이제는  내리막길입니다  오르막두  별루였지만?  네리막두  별루입니다~

세로생긴  등로이니  각쳐에서  산인들이마니왔군요?

오르는사람  네리는사람~

깔딱  고바이두  있었군요?  이길루올랐으면  좋았으련만!!  네리는길이  가파르니  산돼지는  가방을  나에게주고는  다시올랐따가  옵니다~

초딩동창끼리의  우정도  부럽읍니다~

웃고떠들면서  네리니  벌써?  갈림길에  도착을  합니다  오후2시까지오라했지만?  무장사지삼층석탑구경과  억세평원에서  돌아가는길을  택해서  2km돌았지마는  안즉도  오후1시박에  돼지안았습니다

오후2시에 하산주를 합니다  출~출하던차에  너나할꺼없이  잘도먹어줍니다  이레다가는  산에가서 몸무게줄일려다가  불을꺼  같아요~

나두 금주를  했었지만  절친들이오늘  많이와서  소주몇잔을  들이킵니다  외손녀직장순방하려갔던  마눌이  집에와서있따구 하니  나는  다시 찜질방에서  자기루하구  작정하구  술을  먹읍니다~ㅎㅎㅎ

이!산악회는  원레  차에서  노는  산악회가  아닌데?  오늘은  송년산행이구  집행부 이취임식이있는관계루  개인별루와  늦게  한시간을  자유관광춤사위로 놉니다

나는  삼각관계를  할려했으나  풍기있는  친구가  먼져해서  산돼지에게배운  뿐이고를  합니다  술을먹구 기분좋아서노래를하니  젊은사람들이  앵콜을  연호합니다~ㅎㅎㅎ

2014년 회장후보님의  절친이신  영주의  대표미인이십니다~

2013~2014년도  집행부  이취임식입니다  

 

 

영주시  풍기읍에  소재한  우리한우관입니다  내부시설두  좋쿠 넓고 께끗합니다

소고기두  맞있꾸요  

이런곳에서  이취임한 집행부는  넘넘  부러웠읍니다  그리구  25,000원내구 져녁까지주시니  황송했는데?  아까  찬조를  낸게  나에게는  다행이라구  생각합니다

한솔산악회의  창립고문이신  장욱현고문님의 격려사가있꾸요~

나의  인상이  호감이간다는  칭구도  만나구~

닉이  물망초(나를잊지마셔요=꽃말)김효연님이  2014년  한솔산악회  회장님이돼셨어요~   이분은  나와 동성동본인데  고모뻘됍니다    회장님의  잘~부탁한다는  인사말로 산행이종료됍니다~

시간이  20시  찜질방에갈려면  너무  이릅니다  그레서  내가우겨서  돼지고기삼겹살과  소주로  한잔하자했는데   돈은?  산돼지가  미리냈군요?  미안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