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35덕수,장미산
이번의 산행은 행운이었따 8월31~9월1일을 벌초하는날루정하구 산에는 못가능걸루 치구 9월3일가는 제일산악회에 신청을했는데? 작년에 혼자하던절초를 올해는 서울동생과 원주있는 둘쩨형이 도와줘서 작년에 혼자서 3일하던걸 올해는 하루에 해치우고 원레갈려던 산악회인 소사모에 전화하니 자리가 있어서 9월1일에는 기백산을 만나구 오늘또? 산으로간다 아무려면? 나의 채력이 뒷밭침을 해주니 망정이지 채력이모자라면 엄감생심 꿈도못꿀일이다 아마두 내가 조상에게 잘~하니 조상들이 힘을 합쳐서 나에게는 특별히 채력을 선물하싱거같따
오늘가는 산악회는 쳐음이라서 걱정을 했는데? 마침! 회장과 총무는 전에 같이한 산악회가있어서 알구있꾸 평소에 다니던~ 산악회의 맴버들을 7~8명알고있어서 서먹서먹하지는 않았따 강원도 평창에있는 덕수산과 장미산을 간단다 용주에서06시40분출발 풍기에서 사무국장을태우고 치악에서 20여분쉬고 평창에도착하니 09시40분정도다 짐정리하구 10시에 산으루 오른다 여기는 동리마을뒷산이무로 마을을 지나야하는데? 농사일에 여념이없는 농민들에게는 무지미안스러웠따 농촌에서는 일손구하기가 무지힘든다든데??
마을내의 농로두 산비탈이여서 됀비알이나마찬가자다~ 힘들게 오르니 산대장이알려주신데루 빨강 지붕의 이장댁이나온다 이장댁 뒤루 해서 올라야 한다길레 가보니? 덕수산이라구 알림표시가 나온다 이!산악회는 내가알기로는? 산에 못가는산인들이많은걸루 알았는데? 거의가다~ 산엘 오르는데? 잘못가는이가 하나두 없다 마침 오늘같이하는 산울림부회장과 총무가있어서 같이하니 훨~! 수월하였따 내가보기에는 쳐음약? 30여분만 오르면? 그다부터는 널~널한 등성길이나올꺼 같은 느낌이온다~
여기두 개발이한창이다 2018년 평창 전세계 동계올림픽이여기에서 열리니 많은 숙박시설이필요할꺼 같따~
역쉬30여분만에 등성이에 오른다 나는 오늘두 산행하기가 훨~좋다 날씨두 선~선하구 됀? 비알두아니구 단지 내산절친 산돼지가 일욜이아니므로 같이못해서 아쉬웅거~뿐이다
오늘은 산울림총무의 부탁으루 내혼자서 네~뻬능거는 지양하구 같이하기루 약속을 했기에 어쩔수없이 천천히오른다
30여분만에 첯등성이에 도착을합니다 앞의분은? 해남의 어는산에서 만난분이구 오른쪽의 여성은? 나와 동성동본인데 숙모뻘됀다 웬쪽은? 황보씬데 과수원을 하시구 아는것두많쿠 사람이 서글서글하다~
뒤의 사람들이 거~진왔능거같아서 우리선발대는 미리출발을합니다여기에두 등로를 많이 손봤는흔적이있읍니다 아마두 정부에서 항거같지는 않구? 마을사람을 동원? 해서 손봉거 같읍니다~ 어쩐지? 손본게 어설퍼 보입니다~
돈을 제데루 주구했따면 이렇케 조잡하지는 않을꺼 같읍니다 그레두 손봐 놓응거만 해두 감지덕지죠?
어여쁜 산울림총무님의 너머루 대관령의 아름답고 위풍당당한 준령이 아스라이 보이는 군요? 바람개비두 보이구요~ 아마두 선자령이겠쬬??
져~쪽으루 계 ~속 간다면? 설악산과 금강산이 이어지겠쬬?
같이간 산인들은 사진찍으면? 혼이나간닥꾸 사진을 마다하시니? 내홀로라두 증명을 해야할꺼 같아서리~ㅎㅎㅎ
인제부터는 완죤? 네리막길입니다 여기에는 더덕이 드믄 드믄 보입니다마는 나는 더덕을 좋아하질않쿠 잔데를 좋아합니다 그레서 산인들에게는 알으켜주고 홀로 네~뻽니다~ㅎㅎㅎ
장수동 삼거리에 도착을합니다 여기서 창수동으루 빠지면 않됍니다 완젼 딴데 거등요? 이떼가 11시50분인데 뒤에서 오시는분들이 한솔산대장에게 전화가옵니다 자기네는 덕수산에서 점심을 먹는다구요~ 우리는 비록두명이지만? 점심먹꾸 장미산을 오르면? 힘들므로 장미산올라가서 먹자구 합의를 합니다~
오늘은 보기힘든 암능길두 만납니다~
창수봉에서 증명두 합니다 한솔등반대장이 촬영해주셨읍니다~
오늘은 나의 아랬또리가 다르지요? 어제 영주있는 쒜팰 점에서 폐업 60% 활인한다하길레 바지하나 구입했읍니다 24만원짜린데? 12만원에 3개월월부로 구입해서 입었는데? 맨날 반바지만입꾸 여름산행을했었는데? 오늘은 긴 바지입구 올라두 몸에 달라붙지두 않쿠 편하네요? 비싼옷이 좋키는 합니다 오늘은 적은딸이 마음먹꾸 준비해준 노스페이스 워킹화를 신어봤는데? 등산화보다는 조금 낑기고 불편합니다
올떼 욕쟁이 친구가 말끝마다 욕을 붙여서 하므로 나는 산울림총무와의 약조도 버리구 한솔산대장과 일찌거이 왔꺼든요?
나는 무슨성질이 남의 흉보는 사람과 욕을 썩어서 하는 하류부류들과는 썩이기가 싫읍니다 남의말을 경청하구 남의 흉을 하지않으면 얼마나 살기좋을까요? 남의 흉보는이는 분명코 자기흉은 더더욱많을껍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사회야말루 진정 선진문화가아닐까요?
우리는 둘이서 점심을 먹읍니다 조금있따보니? 뒤를 따르던 황보씨와 총무 부회장(이상산울림)이 따라옵니다 역장하시던분두 인삼농사하시던분두 오셔서 같이 어울립니다! 12시8분~1시꺼정 이야기로 꽃을피웁니다~
참나무를 베어서 나무게단을 설치했으므로 거기참나무에서 말굽 버섯이 꼭! 잠이꽃을 연상케 피여있군요?
장미산을 뒤루하구 잠이산 삼거리에서 우리는 뚱땡이마을로가는 지름길을 버리구 아침에 등반대장이알려준 봉황대쪽으루 네리기루 합니다 시간이 1시20분이니 벌써 간다해두 할일이없꺼든요?
여기의 봉황대란곳은? 마을복판에 우뚝솟은 바위를 말합니다 그? 바위꼭데기에는 소낭구두 세그루가 봉황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능거 같았읍니다~
이제 봉황대두 1km남았읍니다~ 이제는 거진? 네려옹거같읍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는 생활정보를 입수를 합니다 나의 아바지가 대장암으루 돌아가셨꾸 나는 해마다 대장의 용종을 제거를 해야한다구 하니? 산인들이 알려줍니다 일본됀장인 나또를 먹으라네요? 아니면? 청국장가루를 먹으라네요? 일본놈들 상품을 머기는 꺼린다니? 그와비슷한 상품이 로얄티를 물구 생산하는 울나라 업체두 있따니 그걸먹어볼려구 합니다~
더? 좋은 활짝핀 말굽버섯이 우리를 배웅을 합니다~
비어있는 남의 편션옆길루 난길루 오늘등산을 정리합니다 네려오니 시간이 오후2시입니다 그럼 산행시간이4시간 15분걸렸읍니다 산행길이두 알맞꾸 신선~한 공기마시면서 적당한거리를 4시간데에와서 즐거웠읍니다 올떼는 노래방을 운영을해서 개인적으루 노래자랑을 합니다 관광춤추면서 강제루 술먹이는 산악회보다는 훨~ 좋읍니다 나는 노레두 사양을 합니다 내가 오늘여기 산악회 를 쳐음왔꾸 나이가 제일많은사람이 내보다 5살이나 적읍니다 거기서 내가 노래부른다능거는 어불성설입니다~ 영주를 오니 져녁7시입니다 오늘은 술을 안먹었으니 마눌이 기다리는 집으루 백세청풍동생의 구뜀도 있구해서 집에와서 한잔먹꾸 져녁맞있게먹구 꿈나라루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