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30831고불봉

날다람쥐* 2013. 8. 16. 11:25

더위는  37~9도를  넘나들고있는데?  이번주도  산으로의  열정은  식힐방법은?  산이다  한솔산악회에  신청을  했는데?  내산절친  산돼지가  자기칭구들을  백년으루  마니데리구  간다구  같이하잔다  자기네는  해수욕하구  나는  산엘가란다~  사실~이!  산악회는  어쪈지는  몰라두  나와는  별루  관계가  좋치는않다  내가글을쓰는데?  사실데루  쓰는것은?  논객들은  거의다~알것이다  사실데루  알리구  바른쪽으루  가능게 우리들의  글쓰는사람들의  사명이라구보는데?  여기산악회는  사실을  왜곡해서라두  좋게  써달란다   그리구  여기산악회는 산은  조금타구  오갈떼  관광춤이  전체다   나는  관광춤은  사실~않하능게  좋타  아침부터  날씨는  33도를  넘능거같은데?  습기마져  있어서  후덥덥한데두  바닷가에가서  회두먹꾸  해수욕두한다하니?  사람들이  한차만차다~

영주에서  07시에  떠나는데?  산돼지친구들이나까지  4명이나됀다   그들은 영덕터미널에네려서  택시타구 축산항으루  가구  나는  산이애인이니?  산에  애인보로  고불봉으루  오른다~

영덕이라하면?  복숭아가 유명하구  바닷가라서  후덥덥한곳이기두  한데?  친구들은  바닷가루  떠나구  나만홀로  무리에  낑겨서  고불봉을  오른다  고불봉은?  올해만두  두번쩨다   오늘은  점심을  회루  해서  준다하니  가방의 무게는  홀가분하다  스틱과 철제의자 우의등을  가방에서  점심보따리까지  뻬구나니?  빈가방이나  다름이없다    내가  전에 공무원할떼  같이  테니스치던?  한차0선생이 하두  산을  잘!다니시길레   교장샘은  팔순을  비로봉에서  해두  좋겠따구  하니?  그는  내가  팔순을  해준다구  하는말로  오인을해서  다툰일도있는  산악회이기두  합니다   쳐음부터  고바이는  심합니다   약?  30분정도  오르면  고불봉이건만?  모두가  힘들어합니다~

모두가  힘들어하면서두   고불봉까지는  오르는이가  많읍니다  근데?  큰일났읍니다   나의  이종여동생의  친구가  나에게  헌팅을  합니다  자기와  사궈 보자구요~   그레서  내가  그럽니다  나는  은근여가  있으니  여친없는  산돼지를  소개시켜주면  어떠냐고  하니?   한~참을  생각더니  그레해  달라네요?   내가  왜?  그리  좋으냐구물으니?  인상이  순해보이구  키크고 안색이  밝아서  좋타네요?

오늘의  도상거리는  8,3km입니다   악산같으면?  4시간은?  걸리겠찌만?  여기는  고불봉까지만  오르면?  나머지는  거의  네리막길이거든요?

사실내가 생각해두  나에게는  여인이  많이  덤벼듭니다   봉화시장에나가면?  황궁여,명호녀가   내가  나가기만하면?  죄불사하구  나하구  마주않아서  술먹기를  좋아합니다  내가  숙맥같이생겨서  그렁가봐요?  이런새댁  져런새댁들~  아무리 좋은새댁이  닥아온단들?  그리많은  여인들을  전부다?  거느릴수는없짢아요?  내힘두  한계가있는데???

여기블루로드길은  거의가  산책코스입니다~  가는곳마다  휴식소구  운동기구가있꾸   들마루와  밴취가  수두룩합니다   같이한  칭구들이  함께합니다~

고불봉에서부터는  네리막길이라구  했찌만?  전부다가  네리막은  아닙니다~

가~끔은  오르막이  가쁜숨을  고르게  합니다~

가다가  쉬기를  반복하면서  힘든  여름산행을  이어갑니다  오늘은  회장님이  금2십만원을  쾌척하셨따는군요?

내친구들은  전화가왔는데?  벌써부터  바다엘  들어갔는데?  파도가  심해서  멀~리는  들어가지못하구   축산항에서  금방잡은  물가자미를  회쳐서  먹꾸 있따구  전화가  오네요?   우리는  땀!  뻘뻘  흘리는데?  거게서는  물놀이하면서  물가자미회를  먹는다니?  속은상해두  나는  산이  좋읍니다   흘린땀방울만치  더욱더?  건강해질꺼는  불을보듯하거등요?

두어시간만에  바다가  잘~보이는  일출언덕에  도착합니다   아마두  오늘은  세시간은  걸릴거 같읍니다  겨울같으면?  두시간이면?  떡을치는시간잉데말이죠~

이제는  살았읍니다  여기  금진교에서  강구교회까지는?  20여분걸리거든요?   힘이부치는  이들은  여기서  우측으루네리면  가장빠른길이있읍니다   그러나~  나는  정당하게  정!  코스를  밟고싶읍니다  오늘산엘  올려구  어제하루는  집에서  술도않먹꾸  종일  놀았꺼든요?   그러선지는  몰라두   부정맥이  오지는  않쿠~

또~  하나는  의사셈덕입니다

내가  부정맥판정을밭은거는  안동병원에서구  거게의  의사는  부정맥이  어떻케오는냐구  뭇길레~  술을  과하게  먹은담날  온다구  하니~ 그럼술끊으면돼겠네요?  하면서  부정맥에는  특별한약쳐방이업따구햇구  인터넽을  검색해보니? 부정맥은  다른장기에서  오는  합병쯩이라기에  갑상선에  물혹이있어서  성소병원에  가서  진단을밭으니  갑상선에서는  온병이아니라구하구~  그떼의사두  부정맥이  왔을떼  병원으루  오라는소리만했찌  쳐방약은없따구  했는데?  지방의  의사분이  다른병으루  갔따가  부정맥에대해서  물으니  아스피린을  쳐방을  해줍니다   그레서  아스피린을  하루한알씩  먹따가  효과가있능거  같아서  두개씩먹었떠니?  증상이많이  완화돼는군요?    그의사님은  비록  지방의  구멍가게같은곳에서  의사를  하지만 ?   내가아는  어는  유~명한  의사보다두더?  명의중의명의입니다~    

아침9시30분부터  등산하여서  12시30분에  강구교회까지  갑니다   오면서  내가갔꾸간  막껄리와  아침에나녀준?  기지떡으루  대강  참을먹꾸   여기축산항에서  제일높은집의  젼망좋은집에서  미리회를  먹은  친구들이  마니먹지를 못하니  내가  혼자서  4인분을  마카먹어줍니다

오면서  영양신리제에서  남은  술로  참을먹꾸   영양재산  경계에서 또?  쉬면서  버스에서  또?  일이벌어집니다   날따라  잘~다니던  어는  식당하시는  새댁이  나를  또?  점을  찍능거같읍니다   만나구  싶다네요?   오늘은  여복이터졌읍니다

술두  앵간하구  영주나가면  만나주겠노라구  했는데?  사실큰일입니다

나에게는  여난이  언제?  끝날찌?  큰일중의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