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30623장성봉,악희봉

날다람쥐* 2013. 6. 17. 16:08

이번주가  사실로  산에가는  산악회가  제일많은  주입니다~

근데?  손00산행대장이  오대산  종주나?  희양산  백두대간코스를  종주하자네요?

언제나쳐럼 산돼지와  남사장께예기하니?  같이한다네요?   근데  손대장이  댈꾸올사람이  3명이구  나의팀이3명  6명이갈려구  했는데?  아침2시40분에  아침을먹꾸  4시꺼정  영주꽃동산으로  나가보니?  손대장쪽에는  모~두가  펑크가났꾸~  내가댈꾸간 3명능  모두참석  문경시 가산면?에위치한 버리미기재루  향합니다  산돼지와  나는 아침을먹었꾸  나머지두분은  못먹었땁니다  그들은 식빵을  가게에서 구입하는군요?   아무리  읍소제지라하더라두  촌인만큼  아침파는곳은  없지요~  버리기미재에오르니  5시30분입니다   안개는자~!욱하구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줘서  기분조은  산행이됄꺼  같읍니다  아침이니 안개가있을꺼구  낮에는  없어지겠지요~

아침5시30분인데두  산에서는백두대간하는  산인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부르는소리  답하는소리가  아침공기를 가르고  아름답게  친근하게  들립니다

오늘은  안개는  끼여있어두  산행하기는  좋은  날같읍니다  낮에는  기온이 급상승한다는  예보에따라서  아침에 마니걸어놔야~  18km를  오늘소화할수있꺼등요?   30여분오르니  전망대가  나오구  아침떼우기  십상인곳이나옵니다~

오르면서  보니?   안개사이루  개구멍같은  방구두  보이구~

몇백년을  살아온?  소낭구가  지난해의  태풍으로  넘어져있꾸~  내인생을  보는듯합니다  나두져?  소낭구같이  뿌리체  넘어질날이  닥아오겠쬬?

담주에  가야할산  대야산이  아득히  안개넘어루  보이는 데?   사진끼로는  보이질않는군요?

국유림을  지날떼는  안내판이있어서  좋은데?  개인산에는  그런표시가없어서 알바하기딱!좋은산입니다   `  군데군데  열리는  산길이  우리를  혼돈하게만듭니다~

두어시간만에  장성봉을  접수를합니다   아직두  안개는? 오리무중이구~

막장봉은?  은티마을  뒷산입니다~ 절말루네려가면? 무시무시한  스님들이  몽둥이를  들고  길을막고서~있다는군요?

국세(나라의인감도장)를  닮은  바위도  지나구~

장성봉을지나니?  비로소  등선길이나오는군요?   널~널한  등선길이  넘넘  졍겹읍니다  산돼지는  기분이업!!!  돼어서  오늘산행에  묘미를  느낀다구  노레를  하는군요?

우리가지나온~장성봉과  애기암봉이  고즈넉히  보입니다~

백두대간길임을  선답자들이 뿌리고간~  흔적입니다~

악휘봉이  닥아올수록   범의눈섭이  더더욱  색깔을  찐~하게  하는군요?

두시간반이면?  악휘봉을  접수를  해야하는데?   3시간이넘어두  악휘봉삼거리꺼정만  옵니다  안즉도  30분남았따는군요?   다른이들은  모~두가  목마름을 이기기위해서  술을먹지만?  나는  오르막에  술은  먹지를  못합니다~

악휘봉에서  우리가  오늘나아가야할~주치봉,구왕봉,희양산이  우리를  얼른오라구  부르능거같읍니다

우리는  3시간  40여분만에  오늘의  크라이막스인  악휘봉을  접수를  합니다

악휘봉꼭데기에  바위를  뚥고  자란  소낭구도  칭찬해주고~

어는  산악회에서  세운듯한  악휘봉  정상석이  하나더~있읍니다~

촛대바위앞에서  증명두하구~

절친산돼지  의  동영상을  그의  손녀를  위해서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주치봉,구왕봉이우리앞에  우~뚝서있군요?

은치제남은곳에서  국립공원  안네판을  배경으루~

오름길이있었으면?  네림길두  있는법!   문경시에서  철계단으루  길두맹글어놨군요~

 

오늘우리가  가야할산이  마카다?  보입니다~ 백두대간코스니깐?  산세두  늠늠  하군요?  주치봉,구왕봉,희양산,시루봉,이만봉(?)   은티마을이  복을밭았군요?

이렇케  좋은산을  등에업꾸있으니요~

네린만큼  올라야하는데~   계~속네리기만하니?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가파른  암능길을 네리는데는  등산화가 좋아야합니다  산인들은?  나의  등산화가  울나라에서는  제일 좋은등산화라구  놀림을  줍니다  이름은  잘~모릅니다  집에있으니깐요~  그?  등산화는  좋키는 하나봅니다  네릴떼두 미끄럼이없꺼든요?   이!  등산화는  나의 적은딸이  선물한거랍니다~

칭구들에게  그~  예기를  하니?  딸없는놈  설버못산다꾸  놀림을  줍니다~

가파른~  암벽두있읍니다~   깍아지른  암벽을 밧줄하나루  올라야 합니다~

여기가  바루 은티재입니다~

여게서 용암사!  그리두  경비가 삼엄한  절로 네려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길을막아놨군요?  어는산인이  하는말!!!  그?  스님들이  여자  델따노쿠  무슨일하나?

왜?  못가게 하능거지?  라구합니다~  물론  정진하시기위해서  기도하시는거는  좋으나?  길까지  막아놓구  하능거는  잘못한걸루  압니다~

여기서  우리는 샜참을먹꾸~(빵같은거음료수)주치봉으루  갑니다 

그런데?  나에게  몸에  이상이또? 옵니다   주치봉가는데?  한번~  또?  두번~  또?  세번이  이상이옵니다~  오르다가  산인들에게  말합니다  오늘  내몸이  나뿌니   당신들만  다녀오라구요~  첯번쩨는  않밎더니?  두번쩨는  깅가밍가?  세번쩨는  내말을  밎어주고  나를  네려가느ㅜㄴ길까지배웅해주구  자기들은?  구왕봉과희양산을  위해서  오릅니다~   나의  선택이 잘~!한걸루  생각합니다

만일에  내가가다가?  사고라두  나면  무슨챙피이며?  무슨사건입니까?????

네려와서  올려다본?  희양상입니다~  나에게는  희양산의  절벽암벽이 나하구는  인연이없능걸루생각합니다~

올봄3월에  눈위에  희양산을  올랐건만?   그떼두  용기부족으루  희양산  암벽루트로는  못오르고  골길루  오랐꺼든요?

언제라두  나혼차라두  반듯이  희양산  안벽  로프를  손에  쥐고말꺼여~~~~

어느집  과수원에  다다르니?  라듸오는 나오는데?  인적이없어요~   거기에서  싸가지고간   점심을  먹읍니다  남은  막껄리두  비우고요~  오늘은6월이라서  꽃이없군요?   그레서~ 망초대꽃이라두~  올립니다~

꽃이없으니?  인동초라두  올려야  할듯  합니다/`

 

6월의 꽃!  장미는  남의집  담장넘어에서  찿았읍니다  오늘산행시간은?  총  6시간30분걸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