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20207벽방산

날다람쥐* 2013. 2. 25. 08:54

2013년을  시작한지가  벌써?  두달이나  됐다  사방에서  봄소식이전해지는  이떼에  따~뜻한  남쪽나라인  통영으로  가는  산악회가  있어서  같이해본다  내칭구들이  몇몇이서  같이간단다  이!  산악회는  만차가  일년에  몇번 돼질않은관계루 자리예약을  하지않았는데?  이게웬일?   거의  만차다  다음에는  내칭구들  올떼는  예약을  해야겠따   아침6시에 떠나는데  통영까지는  4시간  정도걸린단다  네려갈수록?  날씨는  따뜻해진다    안정사  주차장엘가니?  이게  웬일?  버스가  10대두  넘는다    길이막히겠구나?

빨강차  옆으로  등로가  보인다   오늘은?  영주있는  일가동생이  새로온?  여인을  엄호?  해주란다    해발은  650m지만   해변가에서  오르는  산이니만치  0m부터  시작하니  꾀?  높은산이다  

조금  오르니  가섭암이나온다~

다른일행들은?  차도로  올라가나?   나는  길이  지름길이있는걸  발견하구  그리루  오르니?  다른사람들이  많이쳐진다~

조금더?  오르니?   의상암이나온다   우리  한국에는  무슨  암자가  그리두  많은지원!     골짝 골짝  마다   암자와  절이  너무도  많다   자연훼손이  너무심항거  같따

 

40여분만에  의상봉  삼거리에  도착한다   너무도  가파른  깅이라서  조금땀이  나온다    오른쪽으로도  암자   웨쪽으로도?  암자~   아휴~~   여기에서  나는  등인들에게  의상봉으루  가자구  했으나?  아무도  가자는  사람이없다~

50여분만에  벽방산에  오른다~  조망은  좋치않았으나  멀~리있는   석유저장  태크가  눈에  보인다~    산업의  원동력인  석유는  많이  저장  돼야  한다구  생각한다~

 

 

벽방산?   푸른바위가  아름다워서  지은  이름잉거  같으나 >?   이거는  추측일뿐!!   꼬마  빗돌의  네력을  알길두  없구~~

다도해~     조망이좋았으면?  좋았을텐데???

오르막이  가팔랐으면?  가파른?  네리막두  있는법!   진짜루  네림길의  경사는  작난이  아니였따~

어느누구가  쌓은  공든탑인지는  몰라두  지성면?  감천이라했겠따?

나의  적은딸이   메이크인  노스  페이스  최경량  등산화를  이번 내 생일에  사왔따  내가  오랜지색을  좋아하능걸  게가  알구  오랜지색  등산화를  사와서  오늘쳐음  신어본다    뒤에서  오는  내칭구들이  같이가잔다   20여분을  기다려서  같이  합류를 한다

 

 

따뜻한  남쪽나라이니?  온갓 이름모를 풀들이  올라오고있었따~

 

한시간  반만에  안정치(고갰마루)에  도착을  합니다   내가  블방에서  검색해보니?   오늘  우리가  온!   산은?  잘것는이는  2시간 반이면?  완등한다했는데?  사실잉거  같읍니다   그레두  오늘온  산대장은?  4시간을  줬으니  아직두  시간으?  널!~널  합니다

바람없구  했볓좋은  양지바른  언덕에서  자기가  싸가지구온?   음식들을  펼쳐놓으니   진수성찬!!!

천개산으루  갔따가  이리루  다시  돌아와야할꺼  같읍니다  지도에는  표식이없지만  나의  오~랜  등산경력으로  미루어봐서는  그게  정석이지싶었으나?  내칭구들은  그게아니구  다른길이있따구  고집을  하는군요?

천개산에는  빗돌두  없구   철탑과  정자가  하나  달랑  서있군요?   아마두  내가  생각하기는   케이블카를  세울려구  공사를  하구있능거  같았읍니다

아까말씀드린  대루  천개산에서  빽을해서  헬기장에서  안정사루  네립니다   오늘  우리가  지나온?  산을  한번  돼집어봅니다~

천개산  네림길은  별루  가파롭지않군요?   낙옆이  쌓여있어서   걷기가  무지  편안  했읍니다~

 

시루  바위에서  기념촬영두  하구  있어두  뒤에오는  산인들은  소식이없군요?

오늘도  선두를  유지합니다~

이제 안정사에  도착을  합니다  우리는  가지고온?  술과  안주로  산행뒤풀이를  합니다   그떼서야?  뒤에서  같이온  산인들이  네려오는군요?

안정사입구에있는  지장보살  표석을  보구  어는  산인이  지옥보살이라구  하는군요?ㅋㅋㅋ

네려오니?  오댕떡국물을  한그릇씩  주는군요?   어어?   오다가보니  회장김만식님이  져녁까지  주네요?   삼만워네구  이렇게  많은  대접을  받으니  무지  황송했읍니다  

오늘같이해서  마음맞는  산인들끼리  2차루  가요주점에 들려서  또?  뒷풀이를  걸쭉~하게하구  해여집니다

오늘  우리산인들의  뒷배를  보아주신  김만식회장님을  비롯하여  산행대장님  애쓰셨구  아름다운  총무님두  고생하셨읍니다  같이한  산인들두  고마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