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30101고불봉

날다람쥐* 2013. 1. 7. 08:05

세월은  흘러~흘러  임진년이쫑을치고  서울에서  계사년을알리는  타종식도  며칠지난? 계사년의  첯쩨일욜날을  맞습니다  별로다라진거는  없지만  올해는 난데없는  깡추위가  달라졌따면  달라졌습니다  그레두  달력이 2013년이라구쓰여있구 나의 나이도 68세라구  애들이  할아버지라니 몇년전만해구  반발을?  했으나  이제는  자연스레  받아지는거는  달라졌따면  달라졌따구  봅니다 이번산행은?  일출도보구 회두먹꾸 거리가 짧은  바닷까로  간다네요?  새벽3시에  쏠로?산돼지를  께우는 일과 물을따뜻하게 만들어서  가는것외에는  달라진게 없는데  요번에는  집행부에서  아침,점심을  준다네요~영주에서4시출발과  새로바뀐집행부소개를  들으면서  영덕에있는  고불봉을  향합니다

깜깜한  한새벽에  동이틀무렵에  미역국으로  아침을  떼웁니다

아침을먹자마자  안내가  나옵니다  고불봉에서  2시간반만가는  1코스길과  여기  해맞이공원에서 고불봉으루해서  강구항까지가는  6시간  2코스길을  안내하는데?  나는  무조껀  2코스를  택합니다  그러니?  산돼지두  불곰두  영주시청에서온  새댁들두  같이한다네요?  해파랑길이랍니다  바닷가루  길을  네였는데?  정비는  그런데루  해!  논거 같읍니다

조금나가니  군인초소두있구  군인들이  야간근무를  마치구  귀대하는것두  보입니다   등대두  있읍니다   오늘같이간  최용순  칭구도  여기에서  합류를  합니다~

해맞이공원을  담아봅니다~   시설들이  쾌적하게  만들어놨군요~

한참(900m)을  도로따라  네려오니  등반대장이알려준  화장실에서 우측으로  오르니  농로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알바를  조금합니다~ㅋ

능선에오르니?  건넌편의  산꼭데기에  무슨?  호탤같은걸짖능게  보입니다  자연을  살리면서  하는거는  좋치만?  저건?  아닌거 같읍니다~

산으로  오르는  도로를  따라서  조금오르니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이나옵니다  여기는  지난여름  불교산악회와  와서  본  곳이기에  내가  동료들에게  설명을  합니다  비행기전시관과  축구장두요~

 

쳐음에는  해파랑길  표시가  잘~돼있었으나?  갈수록  희박해집니다~

 

일차적인  목표는  영덕환경자원센타가  목표입니다~

영덕의  바람개비가  여기서는  선명하게  보입니다~

일차목표까지는  다다릅니다  영덕의  환경자원센타~  쓰레기  처리장이죠~ㅋㅋ

건넌편에  고불봉이보입니다~

쓰레기 처리장에서 큰길로나와서  우측으로  진입하면?  고불봉으로 오르는  표시가있읍니다  이제고불봉은  1~2십분이면  됍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산가족을  만납니다  불곰이이끄는  오늘오신종주팀입니다  4명이군요?  우리본대8명  도합12명입니다  그러나?  불곰팀은  길을  잃어서  알바를  많이  했따는군요?   트럭을타구 왔따는군요?

고불봉  오르는길이  너무멀어서  우리는  신작도로로  오릅니다   지름길이니깐요?

고불봉 정상입니다  여기서  시계를  보니?  10시20분입니다  그럼출발이 7시니~3시간20분걸렸읍니다   여기서는  2시간반이면?  강구항까지  너끈합니다 여기부터는  내가  아는길이니  걱정이덜됍니다~

증명을  합니다  이레야?  담에  상반기결산을  할수있꺼등요?ㅎㅎㅎ

 

고불봉은?  내가알기로는  이조의 영의정을  몇번이나  하신  맹사성님의  고불인줄알았는데?  높지않타는  고불이네요?

사람의  마음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오늘도  나는  좋은생각님과  선두를  유지합니다  앞을서니  마구  네~ 뻽니다

능선길루  나가는데  가끔씩은  뒤돌아두  봅니다~

세댁들두  우리가  꾸~준히  앞에서  보일듯말듯  땅겨주니  길이수월하다네요?

그레두  강구항은  차레오동이군요?(멀었따는  경상도말)

오면서  오면서   우리는  목을  축이면서  갑니다  여기에서  서루  수인사두  합니다

오늘같이온  칭구  최00가  조금힘들어하는군요?  그렇타구  산에서는  그와같이한다구  늦어지면  않됍니다  매정하게  리~드를  해야합니다  수림사이로  쾌적한  산행을  합니다~

강구항을  절반정도  왔나보군요?

산복도로를  건너는  아치형교각이있능걸보니?  강구항두  거진다?  왔나봅니다

호탈한 오락부장  산돼지가  걸음으느린?  여성부회장을  스틱으로  이끌어줍니다~  언제라두  좋은일을  많이하는  사람입니다~

뒤에보이는  테크로  네려온  우리는  오늘산을  절반만  타구  횟집에서  기다리는  본대와  합류를  하기위하여  하산을  합니다   오늘산행시간은  6시간20분정도 걸렸읍니다 그떼시간이 13시20분이었거든요?

대게가  판을치는  강구항을  네려다  봅니다~

좁은  시가지가  차량으로  입추의  여지가  없군요?

 

 

 

오늘종주한  12분을  위해서  따로  자리를  해준거같은  회 점심상입니다   회원들이  기분좋케  땅깁니다   나두요~ㅎㅎㅎ

 

계사년  첯번쩨산행은  여기에서  쫑을  합니다  오늘  이끌어주신신임  회장님,부회장님,만년사무국장소주한잔님,등반대장님  수고많으셨꾸요~ 오늘  종주하신12분  무지방가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