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21036상봉+신선봉

날다람쥐* 2012. 10. 4. 08:49

9월30일에는  세상없는사람이라두?  산에간사람은  없었을꺼다  그날이  바로  민족대~명절인  추석이므로~ 한주일도  산을빠지면? 몸이근질거리는  성격인지라 산이  궁금했는데~  난데없이  산행안네가  나온다  이!  산악회는  길아닌골로잘~빠지는  산악회다  설악산  서북능선어딘가로  간다고  문자가  왔따~

그렇치않아두  9월30일에  산을 빠진관계루  산을  가고픈 열망이있던차라  얼씨구나하구  전화하니?  자리가있딴다  다람쥐에게도  전화하니  그도  간단다  농사중에 땅콩이  수확을  기다리는지라  오후에  뽑아서  털어놓쿠  져녁일찍먹구  11시에  께워달라하구  취침에  들어가서  서너시간눈붙이구 영주로나가니?  40인승버스가  대기하고있었다

3일새벽0시에  영주로  떠나는  40인승리무진은  소리소문없이  설악의  서북능선으로   밤공기를  가르면서  달린다   일행38명은 잠시라두  눈을  붙이면서 설악으로  달린다 새벽3시30분정도에  서북능선쪽잉가?로  오른다

음력으로  보름이  사흘지났으므로  달빛이  휘영청  무지 밝았구  헤드렌턴은  빛을발하기  시작하는데  앞서가는  헤드렌턴을  기준삼아서  가파른  오름길을  어디로가는지도  모르고  오른다  달빛이  무지밝은데~  산새소리와  댓잎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한밤중에  어딘지도  모르는  산으로  오른다

이산악회는  알바전문산악회다  지난해에는  응복산자락에서  알바를  비를맞으면서  10시간을  비를  몽땅맞으면서  알바한  기억이난다   알바는  할떼는  조금불편하나?  하고난뒤에는  숱한  에피소드가  남는다~

 

나는  어는산악회를  가나?  무조껀  선두다~   한시간여를  올라오니  상봉이라는  표식판이우리를  반긴다   그러면?  미시령에서  북쪽에있는  신선봉쪽잉강?

몇길잉가를  가늠할수도없는  낭떠러지를  우리는  헤드렌턴하나로  희~미한  바위에  달라붙어서  위험한  내림길을  네린다  아마두  이리루가면?  신선봉과  대간령이나오겠지?

두시간정도오르니?   앞의  물체가  보이는데?  여기는  설악산에서두  경치좋은  울산바위  뒸쪽이네요? 울산바위가  보이구  대청중청이  히미~하게  보입니다 화체능선두  보이네요?  져~기의  화체능선은?  언제한번가볼수있을까?  내가죽기전에는  볼수있겠지???

5시50분에  신선봉에오릅니다  아레  핼기장과  지나온  상봉이  보입니다  져리도  가파른  상봉에  다녀온게  아찔합니다~ㅎㅎㅎ

오늘우리가  갈길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앞에는  대간령이구  그~앞에있는산은?   향로봉이구~  오른쪽으로는  마산봉,그담이  우리나라의  최고  경치좋은  금강산이  우리를  방기는듯합니다~

신선봉을찍고  핼기장에서  조반을  먹을려는데?  그떼를  기해서  아름다운  일출이  시작돼는군요?

 

 

 

 

 

6시20분에  장엄하게  우리나라의  하늘이  쳐음열리는날에  속초뒷산  신선봉에서  개천절날  우리는  장엄한  일출을  맞읍니다  우리는  제주를  부어놓쿠  죽배를  듭니다

우리나라의  하늘이  쳐음열리는  개천절날 우리는  비록박주소찬이지만  아침요기를  신선봉에서  먹읍니다   신선식은?   간단한  도시락입니다~

신선봉에  해가뜨니  장관이군요?

 

한밤중에는  단풍인지를  분간이어려웠으나  아침먹고나니?  아름다운  울긋불긋한  단풍이  우리를  방기는군요?

암벽을  밧줄도없는곳에서  건너고  뛰면서  신선봉  촛대바위를  지납니다  이제는  오르막은  없읍니다  대간령으루해서  네려가기만하면  됍니다

일행인  좋은생각님의  신선촛대봉의 실루엤입니다~

 

이번추석에  큰사위가  올떼  사온~모자입니다  성의를  봐서  한번  썼읍니다  상하의는  적은딸이  스틱은  큰딸이  사준겁니다~   몸은  네꺼죠~ㅎㅎㅎ

춘천의암뗌이  바로앞에있군요?

30여분거리의  지척에있는  마산봉!!  져기도  우리는  가볼계획입니다마는  나는가고푸지만  다른~일행이  같이할려는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대간령에  도착을  08시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마산봉으루 가자구  했으나?  다른일행들이  한사람두  같이할 뜻이없군요?  그레서  우리는  도원리  져수지루  네리기루  합니다?~

 

 

가파른  산길을  꼬불꼬불  네립니다  산길이  무지  가파릅니다  이고개로  예~전에  도부장사들이  보따리를  메고  물!물교환하려구  오르네리던  고갰길입니다

 

원터  주막터  등등을  지납니다   비경중에도  비경이있었읍니다~

가파를  네림길을  한시간  네리니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를  50여분걸으니  도원제1경이나옵니다  도원폭포입니다~

도원1리  마을뒷산에있는  이티바위입니다   여기를  도착하니  오늘산행시간은7시간걸렸읍니다   근데?  뒤에오는  일행들은  또?  알바를  하구있따는  열락이옵니다   나두  뒤에  쳐졌으면?  알바를  해서  더~많은  걸음을  걸었을텐데?  아쉽읍니다  우리는  여기애서  간성꺼정올라가서  맞있는  회깐을  십시일반으루  먹고  귀가를  합니다~

설악산 신선봉의 증명입니다~

여기는  도원리  마을앞에있는  구름다리위  입니다   여기마을에는  흐르는물도좋쿠  바위가  화강암이라서  맑고 께끗했으며?경치가  진짜루  중국의  무릉도원~그자체였읍니다

청천유수라고했나?   께끗한바위위로  흐르는  옥반수는  저절로  아무나의  입에서  시귀절이  흘러나올꺼  같았어요~

우리일행들은?  져녁을  황태구이로  먹자능걸  이왕이면? 말타면?  견마잡힌다구  해변가에왔으니  인당얼마씩네서  회로  먹자구  건의 했떠니?  인솔자가  허락을해서  우리미리온사람들7인이  같이  회로  져녁삼아  술!한잔  하고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