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47병풍산
오늘은 전남 의 죽세공으로 유명한 담양땅의 병풍산으로 간단다 앤개가자욱하게 끼인 도로를 아침도 먹지않은체 점심만 싸서 부랴부랴 나간다 가는시간이 먼~관계루 6시에 출발한단다 오늘은 내친구 박찬구와 그의 친구 이집필씨와 같이온단다 나의일행이 늘어난 셈이다 천평휴게소에 서서 아침먹으려니 했는데 거창휴게소 까지내려가서 아침을 먹는데 유부 우동이 냄새가 이상했다 그러나 전부회장이 사주는데 않먹을수도 없어서 다~먹었는데 속이거북하다 아침10시40분에 등산을 시작하는데~
이상하게두 오늘은 습기가 많은탓인지 오르는데 힘이무지든다 아침을 많이먹어선가???
저~멀리 병풍산을 바라보면서 저기꺼정 무사히 오를수있을까를 생각한다
아침을 마니 먹은뒤의 오름짖은 무지힘이든다 염치불구하구 뒤로 쳐진다 나와 비슷한 쳐지의 여인이 나와 호흡을 같이 하는데 무지 힘들어한다 배두부르구 땀은 얼마나 많이나는지 ????
천자봉입구에서 건너다본 병풍산!!!!
겨우겨우 천자봉입구에 도착하니 나는 그떼부터 몸이풀리기 시작합니다 앞으로는 조금일찍이더라두 집에서 아침을 해결하리라 다짐을합니다 배가 고픈거는 괞찮치만 부른거는 감당이않돼죠???
천지봉을 점령합니다 이제부터는 등선길입니다 박승서 동생과 막껄리로 목을 추깁니다
병풍산까지의 기기묘묘한 바위들의 군무가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정상근방에오르니 제법 바람도 조금 부는군요?
13시경에 우리는 병풍산을 80% 정도오릅니다 널직한 공터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아침에 오를떼의 고생은 말끔히잊었읍니다 거기에서 전화국 팀들이주는 리~갈을 몇잔합니다
우리가 점심먹던자리를 건너다봅니다~
병풍산을 점령합니다
이제는 투구봉이 목적지입니다
만남재를 지납니다 산행이 힘든이들은 여기에서 도중하차하는 지점이기두 합니다 나는 이제 몸이풀렸으므로 완주를 목표루하구 투구봉으로 향합니다
바위가 서로 의지하며있는게 사람인짜 같군요??
삼인봉으로가는 임도 지름길입니다 거의 80% 산인들은 이길루 갑띠다만 져는 고생돼더라두 일인,이인,삼인봉을 차례루 거칩니다
삼인봉에서 오늘우리가 걸어온 길을 건너다봅니다 저리고 머나먼길을 우리가 걸어왔따니 신기합니다 13km나~~
완등을한분이나 지름길임도로 온분이나 삼인봉에서는 모두가 같이 증명을합니다
이제는 네리막입니다 심방골이 40여분이면 가겠군입쑈???
내림길이 가팔러선가? 지그제그로 로프를 메어놨군요~
담양에는 대나무가 유명타더니 거의 보이지않구 소죽만 구경합니다
오늘나와 산행하기위해서 같이한 박찬구,이집필친구입니다
오늘산행은 5시간반정도 걸렸읍니다 올떼는 담양의; 명소인 죽녹원을 탐방하구 왔는데 죽녹원에는 입장료가 있군요? 우리는 시간이 촉박하므로 들어가질안쿠 겉만구경하구 바로 집으로 향합니다 멀구먼 절라도 땅을 빠져나와서 천평인가?에서 져녁먹구 귀가합니다
오늘의 산행을 이끌어주신 손경하 산행대장님 수고많으셨구 김남숙총무님 김경자부회장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내친구 박찬구,이집필이두 고생하셨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