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2046청량산행
요즘내가 자택근무하던 삼성화재의 대리점영업을 삼성이 넘넘 가격이비싸서~그리구 제한이너무많아서 10년동안정들었던 삼성을떠나서 보험료싸구 제약도 별루없이 고객유치를 잘~하는 동부화재루 말을 바뀌아 타면서 춘양시내에 영업점을 개설하구 사무실개업으로인한
피로로 이번산행을 접을까 했으나 질주본능인 진정한 산인인 내가 한주라두 빠질수있을까
싶어서 부랴부랴 영주산마을의 임진태 촌장에게 전화하니 같이해두 좋탄다
아침9시꺼정 청량산 건너가는 교량입구에서 만나자길레 디카가 춘양삼실에있으므로 올라가서 챙겨가지구 부랴부랴 청량산 건너가는교량입구에서 기다린다 나는 누구라두 만나려가면? 무조껀 그보다 일찍가서 기다리는 습성이 있다 9시 조금지나니 산짱이 입석으로 올라오란다 도착하니 개별차루 모였는데 나까지포함11명이다 날씨는 조금추웠으나 산행하는데는 더!없이 좋은날이다 들머리를 입석으로해서~응진젼~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하늘다리~장인봉~청량폭포로 네린단다
근데 이놈의 디카가 또? 문제를 이르킨다 오늘은 바테리를 완젼점검해서 두개나 가비고 왔는데 아무리 바꿔 끼워두 작동이않됀다 이제 as밭은지가 두달인데 벌써 말썽을일으키니
이놈하구두 생이별? 해야 하나부다 위의 사진은 2009년12월에 내친구 내외와 같이한 청량산의 젼경이다
각설하구=응진젼까지의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니 기기묘묘한 청량산의 젼경이 눈에 들어와서 조망좋은 오늘의 기뿜을 만끽할수 있었는데 오늘오신분들중에는 사진끼 가져오신분이 한분도 없다 오늘의 산인들은 오~직 산만좋아하시는 진정하게 산만 사랑하시는 분들이다
어풍대의 씨~원한 바람을맞으며 경일봉으로 가는데 거기로는 입산통제지역이다 그레서 김생굴로 오른다 명필김생과 베틀녀의 전설을뒤로하구 먹으면 총명해진다는 총명수로 갈증을 달레면서 자소봉으로 향한다 자소봉의 원레이름은 보살봉이다 보살봉의 이름의 원천은 보살(굿하는이들)들이 자소봉에서 굿을하면서 하늘과 산신께 빌면? 영험한 효과를 본다해서 많은보살들이 제를 올렸는데 10여년전부터는 정부에서 말려서 재를올리는이는없다
자소봉에서 간식을하는데 나는(노상술)오늘자가운젼을하기떼문에 술을사양하니 일행들이 웃으워 죽겠딴다~ 탁필봉과연적봉을걸쳐서 하늘다리를건너서 넓직한 장소에서 점심을먹구 장인봉으로 향한다 장인봉에서는 멀리 풍기 시네와 영주시내의 빌딩들이조망돼구 소백산의 전체가 생생하게 보인다 우리는거기에서 구길루 내려온다 사람들이 많이다니지않아서 험로를 뚥고 내려오니 오후3시20분이다 차에꺼정올라오니 3시40분이다 이렇케라두 4시간정도 걸었으니 천만다행이다 산으로의 나의 열정은 이렇케 풀어본다 오늘을있게해주신 영주 삼마을촌장님 감사하구 같이한 산인들 행복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