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10522소백산철쭉제

날다람쥐* 2011. 5. 30. 20:11

오늘은 예정되로라면  소메물도에가서  천천히  바다위에 떠있는  섬을  탐방하구있어야하는데  태풍2호 송라에밀려서  마땅히 갈곳이없어졌다  당초에는  두발산악회와 한계령에서  귀청소청중청대청으로  해서  오색으로 네리는  9시간의 산행을  포기하구  영주산악회의 어느분이  소메물도 가자구해서  젊은사람이  가자하는데 않갈수도 없어서  승낙했는데  인원이  자꾸 터진다구  더~더~인원을  늘리라 하는바람에  애무한  예천감천의 박기영씨만  애먹였는거 같다

마침 소백산에서  철쭉제를  한다구 하니  그리루 가기루 했다   아침에  농사일쫌  해놓구  영주시내버스  8:25분차루  소메물도 바람맞은  선녀와 산까치를  대동하구  소백산을  오른다

오늘의 소백산  산행은  올들어서 네번쩨다  평소갈떼는  사람이 별루 였는데  오늘은  축제여선가?   많은 사람이  소백을 찿는거같다~

세계제일 풍기인삼사  연합회에서  홍삼딸인물을  시음하고 있읍니다   나는  두사발이나  공짜니까  먹어 둡니다

비로사에서는  소백산 철쭉제를  기회로  영주문화원과  영주시의 후원을받아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답니다  오후두시니까  우리는  비로봉만  댕겨서  두시꺼정  하산해서  산사음악회를  참관  하기루  의견일치 합니다

우물터  쉼터 까지는  비교적  널널했으나  여기부터는  깔딱고게가  이어집니다

3,7km를  올라야 합니다

해발1,000m부터는  철쭉이  만발했으나   참나무 숲에  가려서  진정한  철쭉은  보기  힘듭니다   만약?  내가  영주시장이라면?   참나무 숲을제거하구  철쭉동산으로  맨들어을  터이나    다른  산에도  안다닌거 같은  영주시장입니다

정상을  10여분남긴  퇴계 전망대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루  철쭉이  간혹피여있읍니다

정상부근에는  아직도  철쭉이  맹아리만  달려있군요?

오늘동행한  산까치가  컨디션이  좋치않아서  오늘오름길이  뎌더서  3시간만에  오릅니다  정상에서  인증샸을합니다  산인들이  인증샸하실려구  줄을  섯기 떼문에  저는  셀카로  인증샸을합니다

홀로인증샷하는게  안쓰러웠는지  같이한  동료  새댁이  찍어 줍니다

 

연화봉과  국망봉쪽을  바라 봅니다~

하산길을  국망봉으로~삼각주로  해서  달밭골로  하산하기로  정하구  국망봉쪽으로  1km정도가서  점심을  먹읍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너무 길었읍니다  점심먹구  나니  13시입니다  늦어서  국망봉으로 가는거를  포기하구  뻭홈하기루  합니다

그떼부터  인원이  많이  붙읍니다   외지인이  많이 왔나봅니다

능선에  하늘거리는게  전부다~  산인들입니다     어휴~  무지 많았어요~

나물취가  가득한  정상에서  비로사를  내려다 봅니다~

첯번째  싱어송주자는   걸그룹입니다

산사 음악회를  참관  하신  산인들입니다~

 

체면무릅쓰구  앞에나가서  전경을  담읍니다

 

참관에  여념이 없는  산인들~

아침7시에  올라서  국망봉을~돼지방위로~달밭골로  내려온  송도익씨~

인증샸!!!  앞에  찬거는  쑥떡인절미  입니다

산의 대통령  엄홍길씨가  참관해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젊고  작네요????

가수  정연이랍니다~  나는잘  모르죠~~

 

산의 대통령님은  미리 빠집니다

나는  오늘  싸인회하면?  등산복  등에다가  싸인  밭을려  했는데  허사군요??

인생이  꽃보다  아름다워의 주인공  안치환가수가  마지막을  열창합니다

오늘산행같이한  선녀와  산까치~

 

 

 

 

 

내려오다가  영주시안정면  상줄동에있는  야생화  재배 단지를  견학합니다

순경출신이신  주인공은  텔레비젼에두  몇번나왔었죠?아마~

오늘산행은  여기에서  종말을  고합니다    다음주에는  홍도~흑산도를  간답니다  기대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