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1 용두산
두발산악회와의 산행은 두번쩨지만 2011년도에는 첯번산행이다 엇져녁이 우리큰매형 생신이라서 큰형과같이 술한잔했으므로 져녁에 오지는못하구 아침일찍 나와보니 사람이아무도없다 옆에 첨나오셨다는 최형사와대화를 나누고있어도 감감무소식이다 급기야는 조바심이나서 산행대장에게 전화해보니 가까운산이라구 9시에 출발한단다 한시간이나 기달여야할판이다 서로상의해서 최형사와 신한은행 365코너에들어가서 서로인사하구 세상돌아가는이야길 하다보니 8시45분이다 그떼서야 하나둘씩 참석하는데 우리포함15명이다
의림지뒷산을 탐사하는데 뒷쪽부터 올라서 의림지로 내려온단다 날씨는 꽤추웠으나 지난번 목우산갈떼보다는 별루 춥지않은것같다
요부골로 들머리를 정합니다~요부골? 여기에 요부가 살았나봅니다
단체사진으로 증명합니다
가파른 오름도없구 산은 육산입니다 앞에서 정사장님이 잘~이끌어줍니다
근~30여분만에 요부골 낮은맥이에 도착합니다 웬쪽의 감악산으루갔다올려면?
시간이 한시간은더~걸린다는군요? 나느가고져우나 서회장님이 오늘은 짧게하자네요~그레서 석기암으루 오릅니다
한참을 올라오는데 사람좋은 노재순씨가 앞에가는 오라버니 인사하자네요?
그레서 내가 영주에서쓰던 노상술이라하니 당장오빠라네요? 평택노씨라구~
본인은 얼굴이못생겨서 남자같아서 누구도 여자로 보지않는다는데 내가보기에는 본인생각인거같읍니다 잘~생기셨던데요?
여자분들은 누구라두 눈을좋아하잖아요? 눈밭을딩굴면서 한컷했는데 눈빝음지라서 실루엩만 나오는군요?
다른사람들은 석기봉으루 지름길로갔읍니다만 우리셌이서는 적은석기봉을 걸치기루 했읍니다 비록 5분상간이지만 봉우리를 그냥지나는것은 산인으로서 할일이아니죠~
노재순씨의 적은석기봉에서 증명입니다
석기봉정상에는 넓지를않아서 점심시간이라두 선점자가있어서 점심을먹지못하구 증명도 셀카루 대신합니다
석기암에서 노상술과 노재순,우리말에있는 윤치과 형님과 고종간이라시는 정사장님과같이합니다
석기암을 지나니 산인들이 조금느는군요? 바위산이 조금있는데 미끄럽읍니다
두번이나 미끄러졌읍니다 이번주에는 지팡이와 스파이크를 구입해야할꺼 같읍니다
용두산을 조금지나서 점심을먹읍니다 여기산악회는 라면이 주식입니다 이규수씨?는 떡을싸오셨군요?
김이준 총무님이 넘어집니다~ㅋㅋㅋ
점심먹구 눈밭에서 사진을찍는데 남자없인 못찍겠다네요? 그레서 잘~생긴 우경성씨(나하구는 두번쩨)를추천해서 한포스 합니다 인제보니 김이준총무님도 이쁘네요?
마음이 널널하신 서회장님과 한컷합니다
누군지는몰라두 칠성단을 두게나 쌓아놓았군요? 그!정성이 하늘을뚧어서 소원성취하셔요~
누가 노재순씨를 남자같따구 했죠? 나는이쁘기만하구먼요?
용두산을 배경으루 각양각색의 포즈들입니다
용두산 푯말을두고 단체사진도 찍읍니다
이제 산에서는 나왔읍니다 지금부터는 평지 농로길입니다
유명한 용담사와 상의림지입니다 나는 이번에사 의림지가 두개있는것을 처음알았읍니다~
하산후에 먹는뒷풀이가 넘넘 맞있읍니다
오늘계산은? 이분!(이두희)씨가 했읍니다 이분은 농기계에는 일가견이있구 티비에두 자주 출연했다는군요~ 우리산악회에서는 보물단지입니다~
오늘산행같이하신님들고마웠구 담주에 민둥산에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헤여집니다 오늘이름아는분! 우경성씨 이두희씨 노재순씨 고마웠읍니다
인자하신 우리 서회장님도 고생하셨구 재롱쟁이총무 김이준씨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