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41내장산행
오늘도 무박산행이라서 산에가서 나무 한차 해노쿠 마카 짤라서 나뭇가리에 쟁여노쿠져녁을 조금일찍지으라해서 5시에져녁먹고 자리에누워서 잠을청해보았으나 잠은좀쳐럼올꺼같지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는5시에 팔레스타인과 축구예선이있고 7시에는 강적대만과 야구경기가 있는지라 누워서 보다보면 잠이와서 밤12시에 출발하는 차에 오르겠지했으나 결국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축구다보구야구보고나니 밤10시11시면 떠나야했으니 잠은허사였다 밤11시 16분에영주를 출발하여 안개자욱한 고속도로를 하염없이 달린다 새벽4시에 정상적으루 백양사 주차장에서 미역국으루 아침을떼우고 단풍이 거의떨어진 백양사를 거쳐서 헤드렌턴으루 불을 밝히면서 오른다
전번에 헤드렌턴을 잊고와서 영주소백산악회 총무 김현수씨의 배려로 헤드렌턴을 얻어서 썼기에 나두 좋은일하고져 렌턴을 한개 더 가지고 갔는데 의외로 헤드렌턴 안가지고 오신분이많아서 내가 평소 알고지네는 성관석에게 주었다
백양사 주차장에서 아침을 먹고 안개자욱한 신세벽04시30분에 백양사 절루이어지는 돌계단과 쇠계단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하염없이오르고 또 오른다
누기그러는데 계단의 숫짜가 6,000여게가 넘는다구한다 아침 6시가 넘으니 희무끄리하게 등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상왕봉이 다가오는군요?
아침10시가 거의 돼서야 상왕봉에 가게 됐읍니다 오르는길에 영주있는 일가 동생돼는사람이 인사를하는군요? 맨웬쪽의 주황색 셔쓰가 김녕김씨27세손 나와는 형제항열이죠~ 김태환이라구 소천서내출신이구 재산중학교를나와서 요즘에는 중기(포크레인)를영주에서 한다는군요?
안개자욱한 상왕봉에서 증명을합니다
월요일이오지않는다고 푸념하시는(중기일을하는데 일꺼리가 없으므로 맨날일욜이라네요) 무데포님두 한장 증명합니다
우리는 상왕봉에서 오른쪽으루 내려와야하는데 산울림산악회 등반대장이 사흘전에 다녀왔다하길레 그의말을믿고 약1km꺼정 다른길로 갔다가 도루 회산하여 왕복40여분을 허비했읍니다
능선사거리에서 회산하여 도루 상왕봉으루 올라옵니다
낙엽이 수~북히 쌓인 멀고도 먼길을 걷고~또!걷읍니다
수도 없이이어지는 오름길과 내림길이 이어지고 낙옆부셔지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히는 내장산 까치봉을향하여 온힘을 쏬읍니다
소!등근재를 지나서 까치봉을향하여 진군?합니다
신새벽에 아침을먹은지라 배두 고푸고 매우 시장합니다 오면서 몇차례에 걸쳐서 간식은했으나 까치봉넘어서 먹기루 약조한바가 있으므로 홀로 먹을수는없죠? 까치봉을 건너로 바라보면서 깍아지른 봉우리를오릅니다
이제 까치봉까지는 왔나봅니다 깍아지른 절벽위에 위치한 까치봉은 진짜루 까치가 둥우리를 튼거같은 분위기더군요~
까치봉에 모여있는 산인들의 모습입니다
까치봉을 건너다보면서 한컷합니다
까치봉정상에는 평편하지를 못해서 점심을 정상에서 먹는사람이많은관계루 사진촬영이 힘들어서 셀카루 증명을 합니다
까치봉에서 디카의 뱄터리가 깜빡입니다 아끼고 아낍니다 이상하게두 요즘에는 디카 밧떼리가 잘나갑니다 그것도 나인가봐요~ 구입한지가 5~6년되니 그런가봐요~
물건이나 사람이나 나이는 먹지말아야겠읍니다
벳터리가 없으니 조망할수도 없구 사진찍을수도 없구 또~오늘은 안개가 많아서 사진찍을곳도 없읍니다 아침04시 30분에 올라서 까치봉에서 점심먹구 내장사 주차장꺼정오니 오후1시58분입니다 오후2시잡구 오늘산행시간은 총9시간30분걸렸읍니다
늦게오는 산우들을 집합한건 15시50분!!! 16시에 내장사주차장에서 떠납니다
오다가 한솔산악회장이 전국에서 제일잘~한다는 암소갈비탕으루 져녁을먹었는데 진짜 맞있더군요? 나는말루로만 그렇겠지했는데 먹을만하더군요~ 갈비가 6게나 들었어요~출출하던차에먹어서그런지 맞이 꿀맞이였답니다 가격두 7천원이면? 회에서두 이번산행에서는 남는게 없찌 싶읍니다 배려해주신 회장단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