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00830구담봉 정복하다
날다람쥐*
2010. 8. 18. 13:26
2010년 8월 15일에 영주 삼육산악회와 단양적성산을 갈려하다가 강우가 너무 심하여 회산하구 역시 단양에소재한 구담봉과 옥순봉을 다녀갈려구 하다가 거기에두 비가 많이와서 다른 산인들은 모두 다녀왔으나 우리 오랜지군단은 옥순봉만 다녀와서 너무너무 섭섭해서 나의 전력에 없는 일요산행말구 화욜날 구담봉을 오르기루 했다
비올떼보는 삼거리는 오후가 돼두 어두웠는데 오늘은 우리 오랜지 군단을 방기는듯
구담봉 봉우리가 우리를 자꾸? 부르능거 같았다
건너에 있는 두향의 묘소도 또렸하게 보이구~~
구담봉가는 경삿길~
가팔라지는 경사에 기기묘묘한 방구들~~
선착장두 보이는군요?
등로는 자꾸만 가팔라집니다 쇠줄하나에 전신을 마끼고 오릅니다
이상하다~
산중허리에 정상 표지석을 세워 놨군요?
천길 낭떠러지에 유람선이 보입니다 배에서 말소리는 들려두 사람은 개미만 합니다
우리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 봅니다
이제야 생각납니다 정상석을111
내이종무릅 앞에있는 시멘트 흔적 보이시죠? 산허리에 세운 정상석의 비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