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느티나무아레 붓꽃!!!
날다람쥐*
2010. 7. 22. 21:41
내가 그랬죠?
인생은 새로 얻은 마침표라구~
나는 당신이 아풀까봐서 공무원 할떼나 휴게소를 할떼나 지금 농사를 지으나~ 나는 당신을 아끼고 보호해 줄려는 마음 뿐이였읍니다
내가 조금힘들어도 절떼로 당신의 도움을 바라지 않았읍니다
당신말씀데로라면? 까짖겄 혼차해두 별론데요? 했죠?
실상은 그렇치 않읍니다 나는 힘들었읍니다 다만~!!!당신을 부르능걸 잊었으니까요~
당신의 건강을 지켜줄려고 노력? 했읍니다
나는 깜짝 놀랐읍니다 내가 일~ 시키지 않으면 당신은 건강하게 사실껄루 알았는데? 이게무슨 날벼락입니까?
걷지않아서 연골이 갈라졌따니요? 너무 운동 하지않는다꾸 예기는 했지만?
이렇케 심각할줄은 몰랐읍니다~
저는 예전의 병마는 등산으루 마카 물러가구 이제 남은거는 전립선 비대쯩 뿐이랍니다
내가 당신을 울메나 좋아하는지 모르시죠?
나는 당신이 맹글어준 음식은 한톨두 버리지 않았읍니다 일은 같이하지않아두 주부로서 반찬만 해줘두 그게 어딥니까?
내가 첩을두어두 당신은 그랬죠? 곁눈질 하지말라구?
당신이 무슨병에 걸렸든? 그건 개의치않읍니다 당신의병상에서 끝까지 지킬것을 맹서합니다 내가 비록 적은이를두어서 당신을 섭섭하게 했능거는 잘~알고있읍니다 그런의미에서 더더욱 잘헤서 우리 100세꺼정 알콩달콩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