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100519태백산행및나물채취

날다람쥐* 2010. 6. 1. 08:37

1,일시:2010년5월30일  06:00~17:00(총11시간)

2,장소:봉화군춘양면애당2리 석문동계곡~차돌배기~양지선바위~구마동능선~마심골~애당2리

3,일행:노상술,김일선,박병옥     (총3명)

4, 목적:등산겸  산나물채취

5월23일 영주다사랑과 홍천과춘천사이에있는  팔봉산행을  계획했으나  강우로인하여  취소돼고 하여   2주연속 산행을하지못하여서  궁둥이가 근질근질 하였으나  친구들과의 약속 때문에  산나물채취를 겸하기로 하였다

영주 다사랑산악회에서도  30일 계획했던 팔봉산행을 하자고 연락이왔으나  우리서이는  우리계획에따라서  태백산자락으로  등산겸  산나물 채취를  위해서  아침05:30분에 출발하여  애당2리 석문동입구에 차를주차하구는  2009년여름  폭우로 인하여

계곡이  완전히  휩쓸려간  석문동계곡으로  계곡트레킹삼아  오르기 시작하였다

석문동계곡은  나의 오랜 왕래로  익히알고있는길이였으나  워~낙  수마가 할키고간  자리가  깊어서  분간을  잘하지 못할지경이였구 조로까지도 없어서  길을 헤메기 시작한결과  간신히  한시간여만에  석문동들어가는  갈레여울을  짚었다

그레도 석문은  건재하여 다행이였구  성지봉입구에있는  종증조부님의 산소도  수마에는  견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들이  벌초는하지않아서  내가 대신 벌초를  처삼촌묘 벌초하듯이  대강해주면서  성지봉에 얼킨사연을  일선과 병옥에게 알려주었다

오름길은 계곡트레킹말고는  길이순조로워서  아침8시15분에  차돌베기까지 올랐다

잠시쉬고는 산나물채취를하는데  금년에는  산나물이 잘자라지않아서  어려서  아무리

노력해도 바구니는  차오르지않았다

그레서  베낭을메고  2,5km돼는  양지선바위 밑에까지  한시간을 더~걸어서 장기바위근방까지가서 베낭을  겨우채웠다

글구는 다시 차돌베기까지 돌아와서 참나물을 뜻고있는데  차돌베기에서  부쇠봉까지는 백두대간코스라서  일욜이라서그런지  등산객들이  꾀나 많았다

구룡산~부쇠봉코스의 나무막대 이정표의숫짜가  15에서  10꺼정갔다왔으니이정표 한개의거리는 500m라고보면  5km를 나물채취하려  두시간 다녀온셈이었다

나물뜻고 점심먹고하는 시간이  합하여서 6시간~

14:00정각에  하산을 시작하다   올라오던길로가면 계곡트레킹을 하면  물을 삶으면서 가야하므로  우리일행은 마심골로 내려가자고 합의하고  애당2리 마심골을 향하다

그길은 차돌베기에서 석현 각하산으로가는길이여서  비교적완만하였다

그러나 마심골근방까지오니  옜길이 없어졌다   그레서 우리일행은  내려가는길을  개척을해가면서 내렸는데  옜길은  수마가 할키고가서  역시나 없어지고  울창한 나무들이 이리엉키고 저리 설켜서 계곡트레킹을하면서 내려와야했다   평소에는 두시간이면 내려와야할길을  세시간만에 간신히 내려왔다

디카를  두고 갔었으니 증명사진도 못남기고  산행시간5시간~나물채취시간6시간  도합11시간의 나물채취 등산은  이것으로 끝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