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스크랩] 100416다사랑과 천주산

날다람쥐* 2010. 4. 26. 15:33

 

 

 

원레는 영주산내들산악회와 강원도 운악산으로 갈려했으나  좌석이  두개뿐이라는  이정순회장님으로부터  전갈을 받고  우리일행은 네명이기에  어쩔수없이  다사랑으로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아침7시꺼정 영주오거리로 가서 천주산으로  출발하였다

만남의 광장에서는  고개를  넘으면 천주사  사찰이나오고  좌측으로는 천주봉이며   오른쪽은 천주산이였다  우리일행은  남이가는  천주산으로 가지않쿠  천주봉을걸쳐서   다시빽홈하여  천주산으로 오르기루하고   널널하게  팔각정자에서  박병옥 친구가  들머리에서  준비해온  해물파전  안주로  술한잔하구  천주봉으로향했다

 

 

역시 예상했던데로  산행시간이 두시간 반이란다  무슨산악회가  산은 않가고  놀기만 한단말인가?  천주산은 왕복해도  빠른이는  두시간이란다  그레서 우리일행은 오후3시꺼정의 시간을  최대한 쓰기루하고   봉우리마다  모두 다니기루 결정하고 오르기시작하다  그때시간이 10시반정도 였다

만남의 고개에는  이렇케  정자두  지어노쿠 지나가는  객을위해서    써비스를  하는모양이다

 

 

 

천주봉에서  바라본  천주산으름길의  진달레 군락지

 

 

 

들머리에서  오를준비를  하는  산우들~  그레봤자  겨우20명이다  버스가  거의 비다시피 하였다   산행은 별루구  놀기만하니  그럴수박에?

천주봉가는길에  팔각정이있었다  

 

 

 

 

 

 

 

천주봉오르는길에  피여있는  진달레 군락지의 이모저모  ~~~

 

 

 

오름길은 계속으로  시멘트로 포장한길이였다

이제는  벚꽃도 끝나구  녹음이  우거지고 있었다

 

아마도  창언시에서는  이산을  국민건강을 위하여  산림욕장으로  육성발전 시키고 있는듯하였으며~   약수터 까지 개발하여놓코있었다

멀리서 보아도  천주산은  국네에서도  진달레가 많키로  유명한산인듯  멀리서부터  진달레군락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산이온통 진달레의 빠알간 빛이  산이불타는듯하다

삼십분쯤가니  약수터가 나오구    

 

12시30분에  천주산을  정복하구  싸가지구온  도시락으루  민생고를  해결하다

그냥천주산에서  내려가면  너무 산행거리가 짧으므로  우리일행은  마산시와 함양군이 경계인  낙남정맥쪽으루 내려갔다가  달천고계루  오르기루하구  한시간정도  616봉쪽으루 이동하였다

 

달천고개까지의 시간은  오후2시30분이다  아직도 시간은  30분이나 남았다  이제는 내리막길이니  별루어려움은 없다

 

 

 

 

등산은  끝이났다  오후3시 정각에  끝을냈으니  오늘산행시간은  우리가  조금더  걸었으니  총4시간  30분이다  처음두시간반보다는  두시간이나  더걸은 셈이다  우리일행이내려오니  다른 일행들은  모두~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 하지만  우리는 시간을 어긴적이없으니  미안할마음도 없었다

 

 

 

 

하산주도 해야하구   창원꺼정내려 왔다가  걍오기가 ?해서  어시장에들려서  횟깐하구  술두어병과  양념을 챙겨서  부둣가로  내달려서  하산주를  한잔하다

 

 

조용한  항구의 모습들~~~

 

 

산을오를떼는  빌~빌 기던 산우들이였건만   관광버스에서의  춤은  가히  일품이였다

젊은이와  함께  춤을추었다  아직나의 스테미나는  젊은이 못지않았다   오는시간이 세시간이였으나  한번도 않아보지를  않쿠  뛰고  또뛰다~~ㅋㅋ

 

 

 

 

시간도 일찍도착했구 해서  우리일행은  3차로 노래방으로 직행하여  한시간  흔들고 목의때도 벗겼다   오늘 산행과 뒤풀이는  이것으로 끝이나다 

출처 : lkt1220
글쓴이 : 날다람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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