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존경하는 형님! 그리구형수님~그리구아우야---
사실은 이렇게 글을 적는게아니구 만나서예기로써 풀어야할 사연이지만
이렇게 미리글을 올립니다
사람이 짐승보다 더 낳은건 생각하는 자체를 가지구있는것이라구 생각합니다
인간의 생존은 ~ 예수는 아담과 이브를 치고 부처는 우주의섭리라구 합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인간은 태여날때부터 부모가 양육하도록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를 죽이면서까지도 자식을 살리려고 노력하구~ 그-지독한 살인마도 자식의 장래를 위하여
배려한걸보면 사람은 씨족번성을 위하여 생존하는거 같읍니다
여자를 구하는거나 재산을 모으는거나 모두가 씨족번성을 위함이라면 과한 발언일까요?
평소에는 형님이 조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쏫는걸로 생각 했읍니다
나의기우일까요? 항상보면 형님은 내가 고향에서 직접지은 농산물을 재수로보내면
제사때나 헐어서 젓수시고 다시 밀봉하여 은밀한곳에다가 보관하시는걸 보아왔읍니다
그리구 ~재사는 항상 성의로 지내야 한다고 조카들을 모아놓고 예길하심을 보아왔읍니다
근데~ 이번 할머니 기일예긴데요~
영포가 이벤트로 며늘네와 딸네를 데리구 절라도로 유람할려구할때 말리시지도 않으시구
그사람들은 재사와는 무관한 사람들이라고 형님 차까지 빌려주셔서 갇다오라고 격려하신건은
무척 실망스럽다기보다는 매우당황 하였답니다
서동회카페에다가 내가 그랬죠~ 매우칭찬할일이라구~
그말은 잘했다는예기가 아니구 속이상해서 한 예기랍니다
어느손자는 제사에 참가해야하구 어느손자는 해당이없다는예깁니까?
만일 동주가 할머니(나의형수님)의제사에 참석을 않했다면 형수님은 속이 편하시겠읍니까?
절대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러나~ 바로 이것이 현실아닙니까?
만일 형수님이돌아가시고 율이처가 제사에 않왔다면?
그래서또 하나 예를들께요~ 만일 영포가죽고 동화가 제사엘 않오면? 그건 해당이없나요?
우리사형재가 젊어서는 그럭저럭 어머니덕분인지? 아니면 재사에 관심이 있어선지는몰라도
큰큰형수가 뫼시는 제사엘 내외간에 모두 참석했읍니다 물론 형수님은 서울엘계시니깐 참석이
뜸~했지만요~ 그래도 우리는 시골에서 두집이 모여서 알뜰살뜰 제살 뫼셨읍니다
큰형님이 술에취하셔서 지방을 쓰지 못하면 경수하고 내하고 한문옥편 갇다놓고 이자 저자
찿아가지구 재사는 지냈읍니다 근데 이제는 어떻읍니까? 서울계셔서 제사 않지내던 분들이
제사봉양을 하시니 제사는 별~의미가 없는걸로 치부돼고있군요? 사실 저의처가 아부지엄마
제사에 참석잘~하지못한건 그놈의 장사 때문이아닙니까? 그래도 휴게소란 간판을 걸어놓았으니 비워놓고 제사지내려 갈수도없고 해서 그러하오니 마음넓으신 형수님께서 혜량해 주셨으면합니다 내가그날저녁에 애들도 다들있는데 그런이야기를 한건 사실 의도적이였읍니다
애들도 알아야 하는일이기에 한 예기입니다 큰엄마의제사앨 안가능거를 내가이번에 형수조카한테 예기 했읍니다 네아버지가 가는게아니구 너희들이가야한다구~ 알아듣게형수조카에게 일려줬읍니다 그래야 네엄마 돌아가시면 큰집 형재들이 제사지내려온다구요~
큰큰형수님이 돌아가신거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구요? 그거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윗대제사를 한꺼번에 두위나 폐위를 했지않읍니까? 정상절차를 밟은것도아니구 내주장으로
없엤지않읍니까? 그래서 조상이 노~했지 않나 싶을 뿐입니다
또~있어요 진호형네도 갑짜기 조상의 묘를 파혜쳐서 화장을 하여 뿌리고 좋은점이 있었나요? 물론 나이가 많아서 그랬겠지만 손부가 훼손되고 며늘은 중풍이 왔잖아요?
포항형네도 그래요~ 더이상 말하기 싫네요
종교는자유예요 그러나 종교도 타파할일은 아녀요 믿음이란 좋은거죠~
그러나 조상교는 꼭챙기고 난뒤에 챙겨도 늦지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돈수백례하고 부탁하고자함은 다름이 아닙니다 조상이 하는데로 후대는 그대로 따라
하거든요? 이왕지사 조상을 뫼실때 아랬대의 눈치라도 보아가면서 하자는겁니다
형수님이 할머니제사엘 참석하면 동일,동주,율이마누라가 윗대의 행동을 보아서라도
꼭 형수님 제사엘 참석 할겁니다 허기사 죽은뒤에 참,불참이 무슨소용이 있겠읍니까마는
솔선수범하는자세지요~
존경하는 형수님 그리고 내~사랑하는 피붙이 형님 그리구 동생~
남의조상도 숭배하는데(종교) 우리조상 더더구나 나를 있게해주고 나의 반려자를 낳아주신
조상이라면 내 평생 효도한다해도 그 무었이 아까우리요
우리이제 남은인생 얼마남지 않았어요
이재부터라도 심시일전 하여서 한번 단합하여 후대에 한점 부끄럼없는 조상이 돼자구요
사랑해요~형수님 그리구 중형! 아우!
고향지킴이 浦 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