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성격은 고칠수없어

사람의성격은  천차만별 

성별에따라서도  나이에따라서도

남의말을  항상 입에달고다니는사람

남의흉이라면  전화세가  얼마가나오던지  누구에게라도  하고야마는사람

남않되는일이라면  열일재쳐놓코  끝을보고마는 사람

우리사회에는  사회가  병에시달리고있는거같아요?

옜날에는이런일  없었거든요?

없고 못살더라도  이웃간에 서로 정답게살고  없는살림에도 옥수수하나라도  나누어먹고

샛참을  먹을라치면  저~멀리  가물가물한곳에서 일하는 이웃이있으면

목청껃 불러서  막걸리 한사발이라도  나누어서  먹었던  기억이있는데 말이죠~

부모제사를지내면  밤새껏 음복 나누어주고나면 새벽 닭이  울었어요~

이러한  민족이였는데  말이죠

이제는  이기주의 사상이  팽대하여서  남을~이웃을  적으로  삼고  사는사람들이있어요~

나만 잘돼면그만이라는  잘못된 사고가  이런결과를  초래했겠죠?

남을배려하고  기본질서를 지키는  아름다운새상이  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浦  岩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