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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푸먹은 생신

날다람쥐* 2008. 12. 25. 10:39

   12월  24일은  울매형  홍 의섭님의  생신인데~

12월20일  저녁에  저녁먹고있다가 보니  8시쯤인가? 전화가와서

건너가보니  맞이 재우내외,재봉이,재동이내외,재운이내외?(재우재동처는 사랑에왔으니~)

암튼  재동이가가지고온  싱싱한  횄감으로  부른배를 두두리며  술한잖했다

그러나  재동이말고는  아무도  술을 먹는이가 없어서  우리형재와 재동이  이렇케

한잔하고  해어졌는데~

큰형아가  당일 이중요하다고  12월24일(음력으로11월27일)점심을   오미에있는

고향산천식당(거촌이 회갑해먹던곳)에서    한턱  내시다~

올해는 밭 도지도  못받았는데도  무리를 하시는거  아닌가  싶었다

근데  마침장날이라서  울집사람이  참석안했다고  큰누나가  또한턱~

술좋아하는 거촌이는  좋았지만   몇번씩  자리마련하시는  님들은  매우  불편?

그래도  자리보젼하시는  큰매형도  몸이  비대하여  궁둥이로  이동하시는큰누님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  큰형님   허리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울처~

모두가  살아있어서  좋았고  옛날옜쩍  예기하며  눈물도  지어보는  행복한 시간이  

있었음을  알린다  

          안녕~      巨  村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