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는? 입춘추위뒤에는? 주위가없다구들 떠들더니 입준이지나구도 6일쩬데 추위는 수그러들지않는군요? 나는 올해두 고추 네마끼를하는데 난생쳐음 고추묘부터 시작할려는데? 추위가 엄습해서 도대체 엄두를 몾내겠습니다 놀부 제사물리는격으로 자꾸미뤄봅니다 며칠 날씨가풀려야 고추묘를 심어야 살꺼거든요? 이번에 본책은? 청송사는 작가인 김주영씨의 책인데 이분은 우리나라의 예전 말을 고스란히 옮기는 분입니다 아~마~두? 울나라에서는 하나뿐인걸루 압니다 소설 객주도 이분이 넸구 다수작풍인데? 경상도방언으로 책을 쓰신분은 이분뿐이지싶습니다
내요인즉슨? 야정인데 들야어 고무레정입니다 숙송떼부터 고종초까지의 한반도의 빈한한 왕꿘과 그에따른민중들의 삶의 그림인데? 지금은 이북인 강경의 어느 홍진사댁에서 마름들과 농인사이의 투잡질부터 반란과 협잡으로 인생을 망친?(최성율-그는 무술의달인.그친구인창만-그도무술인이지만?중국화교로전환.복두-그는간세 이리져리살길찿아다니는사람)세사람이살기위해 만주벌판으로 밀경해서 살아가는 생활상 이였습니다 그들은 민족의식을네세워서 밀경하는 조선인들을 위로하구 격려해서 살아가는데? 홍진사의 첩 을이용해서 모피장사와 삼삼장사로돈을모으고.성율의큰딸 성이를 식당을 시켜서 돈을벌구.성율과는 관계없는마느라가 오입해서낳은 성이의 이복동생인 홍홍주를 홍진사터와집을복구시켜주는 이야기입니다 민초들의 생활상이니 별다른거는 없지만 그들나름데로의 의리와 원칙을볼떼 볼만한 책이였습니다 천지사방이 눈천지인데 지방공무원들과 국토관리청에서의 노력봉사루 빠른 제설작업이 이루어진데? 선진조국의 미래가보여서 기분이좋습니다 내집앞의눈은 내가친다는 책임감만있어두 국민됀 도리를 한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