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지도자인 대통령을 뽑는 날짜두 조금씩 다가옵니다 어는사람이 대통령이 됄려는지는 국민들에게 물어봐야겠지만? 어는사람이 됀다하더라두? 그? 공약이 말그데루공약(空若)이돼서는 않돼겠죠? 지금대통령인들? 잘몾할려구 항거는 아니겠지만? 쳐음의 공약으로는 국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려다가? 빚만 덩렁 지워노쿠>? 물러가는거는 바람직 하질않습니다 어는 후보는 가는곳마다? 너거는 년에 얼마씩주마라구 공약을 남발하는자가 있는데? 그빚을 20~30대가 갚아라? 이건? 말이않돼죠? 게들은 조상들로부터? 무슨죄 짛거있남요? 나라의 부강은? 국제사회에서두 힘(力)을 과시해서 남이 우리나라를 우러러 볼수있게 해야많이 세계속에서두 뒤쳐지질않구 버텨낼수가 있자나요? 그건? 국민들이 알아할꺼구? 나는 이번주에두 한번은 운동을해야합니다 이번주일욜에는 비가온다구? 해서 이번에는 토욜날가기루 합니다 이왕지사~ 마눌이 같이 몾가니 토욜이나 일욜이나 같으니까요~ 이번에가는 곳은 내가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우리 춘양시가지 둘레길을 걸어보기루 합니다 가는곳마다? 편의시설과 운동기구 등등을 갗추었다니 견학상으루 그리루 갑니다 날씨는 아침온도가 영하7도로군요?
내가 거쳐하는 곳입니다 1994년에 지은 가게인데? 이제는 흐르고 흘러서 그떼하던 슈퍼는 간곳이없구 지금은 반은 내가 거쳐하구 반은 남에게 임대를 줬더니? 카페를운영하구있답니다 아침7시35분에 떠납니다 구길루해서 4차선은 피하구 법전면 소지리루 갑니다
여기마을 이름은? 수천거리랍니다 원레는 소설객주에서두 언급됀바있지만? 술청거리랍니다 춘양장에서 내성장보려갈려면? 한티제를 넘어서 다덕을지나서 봉화 내성장으로 가는길입니다 내가알기로도? 여기 술청거리는 추접기로 소문난 마을이였답니다 변소가 없어서 아문곳이나 내~갈기는 곳이였구? 집집마다 술을 팔았답니다 그떼? 초갖집에는 헐벚은 아이들이 아랬도리는 않입구 다니능게 능사였는 마을이였답니다
지금은 그런데루? 마을모습을 갖춘 마을이 됐지요 내가이리루 오는거는 가는길에 그런데루? 오르막이 있어야? 겆는거두 힘이조금들어야? 운동이 돼니 이리루 옹겁니다 오르막을 쳐올리니? 힘이조금듭니다
여기의 길은 예~전에는 숭악한 소롯길이여서 법전면 사람들이 장보려왔다가 걸어넘던고개랍니다 여기에서는 부녀자들이 자주? 봉변을 당하던곳이기두 합니다 춘양의 깡패들이 숲속에 숨어있다가? 장보구 넘어가는 부녀자를 겁간하는 곳이기두 했는데? 이제는 재마루에 요양원이 세워졌구? 모탤두 하나있네요 어기가 한티재입니다 아마두? 한티재란곳이우리나라에 수십군데가 됄꺼 같습니다?
한티재에서 넘어가면? 바루 춘양땅입니다 네림길에 건너다보니? 멀~리 춘양의 형재봉이 바라다 보이는군요?
이제는 속골입구로 갑니다 여기는 남한땅에서 철교높이가 제일높은 곳이랍니다 지금은 아니겠지만? 영암선 딱으면서 열차가 충양시가지를 삥~돌게하라는 국회의장(춘양사람 초대 국희의장정문흠)의 엄명으로 이리루 딱았다구 들었습니다 이! 철교밑으루 만석봉오르는 등산로가 생겼습니다 솟골길17로 오르시면됍니다
만석봉은 예로부터 우리춘양시가지의 상징이랍니다 여기만석봉을 만바퀴만 돌면? 만석지기가 됀다구 유~레가 있는데? 그? 이야기는 건강을 지키라는 누구의 말을 인용항거같은 느낌이 지금에서야 께우치겠으니 그런데루 맞는말잉거 같습니다 나는 만석봉에서 산전체르 한바퀴 돕니다 그러면? 솟골길 재목안지에 네립니다 그러면? 거기서 다시 학산리 쪽으루 갑니다
학산리는 내가 면서기 할떼 담당을 했으므로 마을을 잘안답니다 여기학산리 입구에서 학산골루 4KM정도오르면? 五賢停이란곳이 있는데? 姜,鄭,洪,洪,沈 다섯분의 뜻을모아서 지은정자가 있습니다 누구는 조선개국공신 정도전이가여기서 수학을 했다는 설두있습니다 그분의 호가 봉화이니 그럴만두 하겠죠?
학산리에서 의양리 를지나서 서동쪽으루 오릅니다 여기는 내가다니던? 춘양중학교입구입니다 여기를 내가 다닌년도는 1960년부터 1962년까지입니다 제11회니까? 학교생기구 금방이돼겠네요? 웨쪽으로는 권진사댁이나오구 그? 권진사가 내동창이였는데?그는 둘쩨아들이였으니 큰? 끝발은? 없었죠 그의 할아버지가 진사벼슬한거랍니다
나는 다시 중학교위루 올라갑니다 요즘? 새로생긴? 현수교가 있다더라구요? 그리루가서 강을건너서 나북들로가서 다시 네립니다 춘양 시가지가 운곡천인데? 여기나북들에는 예전에 하얀 연기가 자~욱해서 운곡천이라구 항게 여기가 발상입니다
다시 체육공원을 걸쳐서 소로국의 발상지인 소로리를 지나서 귀가를 합니다 거리는 15KM정두돼구? 시간은? 3시간조금더~걸렸습니다 내불친인 길객 두 이런곳으루 다니던데? 나두 다녀보니? 괞찬더군요?